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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 ‘로열베이비’ 조지 왕자에게 새끼 악어 선물
호주 정부가 조지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며 새끼 악어를 선물했다.아담 길즈 호주 노던주 주지사가 조지 왕자에게 윌리엄 왕세손-캐서린 왕세손비 부부의 임신 사실이 공표된 날 부화한 새끼 악어를 선물했다고 허핑턴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길즈 지사는 이 악어의 이름을 ‘조지’로 짓고 페이스북 페이지까지 만...
2013.07.26 09:54
전기차 시장 테슬라 vs BMW, 비교대상 10가지
그동안 부진한 성장세를 보여왔던 전기차 시장에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BMW가 내년 미국시장에 전기차 ‘i3’를 출시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면서 테슬라 닛산 제너럴모터스 등 다른 전기차 브랜드와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전기차 시장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고급 전기차 부문의 ...
2013.07.26 09:08
졸업후 연봉 등 성과기준 최고대학에 스탠퍼드…하버드 8위
[헤럴드 생생뉴스]스탠퍼드 대학이 연봉 등 학생들의 졸업 이후 성과 기준으로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뽑혔다.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대학비용생산성센터(CCAP)와 함께 미국 6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순위 조사에서 스탠퍼드 대학이 1위를 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포브스는 ...
2013.07.26 09:08
짐머먼 무죄평결 배심원 “신에게는 용서받지 못할 것”
[헤럴드 생생뉴스]“짐머먼은 분병히 사람을 죽였지만 처벌을 면했다.”‘조지 짐머먼 사건’의 유일한 유색인종 배심원이 짐머먼의 무죄평결에 대한 심경과 이후의 괴로운 심경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자신의 신원을 배심원 B29이며 이름은 ‘매디’라고만 밝힌 이 배심원은 25일(한국시간) ABC방송의 ...
2013.07.26 07:05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 ‘원전사고 수준?’ 충격
[헤럴드생생뉴스]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 방사능이 포함한 수증기가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수증기에서 포착된 방사능 수치는 2011년 5월 후쿠시마 원전 붕괴 이후 2개월 뒤 측정된 수치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4일 오전 4시께 일본 후쿠시...
2013.07.26 01:51
속 보이는 손, 뼈 마디 마디 ‘실감 나네’
[헤럴드생생뉴스] ‘속 보이는 손’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속 보이는 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이 사진은 얼핏 보면 손을 엑스레이 촬영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손 위에 뼈 마디 마디를 정교하게 그려넣은 것으로 눈길을 끈다. 속 보이는 손 ...
2013.07.25 23:13
우산 쓴 개구리, 나뭇잎 들고 아련한 표정 ‘눈길’
[헤럴드생생뉴스] 나뭇잎을 우산 삼아 쓴 개구리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펜크딕스 팔메라는 사진작가가 인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개구리는 약 30분 정도 한 자리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개구리는 자신의 몸...
2013.07.25 21:46
일본 방사능 수증기 공포, “방호복 입어도 8분이면…”
[헤럴드생생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수증기에서 초고농도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심각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4일 오전 4시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원자로 건물 5층 부분에서 수증기와 비슷한 물질이 흘러나오는 것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
2013.07.25 20:54
딸 혼자만의 결혼식, 시한부 父 위해 10일 만에…‘뭉클’
[헤럴드생생뉴스] 시한부 아버지를 위해 혼자 만의 결혼식을 올린 딸의 소식이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번에 사는 25세 레이첼이 췌장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를 위해 신랑 없이 결혼식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레이첼은 한 달 정도 살 날이 남은...
2013.07.25 19:29
버냉키 쇼크 이후 글로벌 증시 ‘두개의 양극화’
지난 5월 ‘버냉키 쇼크’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에 두 개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이 우려되는 신흥국과 선진국 증시 간의 양극화와 함께 선진국 내에서는 ‘미국-미국 이외 국가’ 간 차별화도 두드러지고 있다. 달러 강세와 미국의 ‘나홀로’ 경기회복에 베팅하는 유...
2013.07.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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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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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