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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한 그릇 만원이 넘어?” 바지락까지 귀해졌다…칼국수도 못 먹겠네 [지구, 뭐래?]
“바지락칼국수가 1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섰다. 과거 4000~6000원 대로 먹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7000~9000원대로 인상되는 추세다. 좀 사람이 몰리는 식당이라치면, 1만원에 파는 곳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대중 음식, 바지락칼국수...
2024.04.04 19:51
“국회 가면 제발 잊지 말길” 총선 후보자들, “기후위기 정말 심각해” [지구, 뭐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절대 다수가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여기며 관련 관련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소비자기후행동이 697명 후보자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관련 정책을 질의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8.6%가 기후위기와 관련 ‘심각하다’고 답변했다. 기후위기를 적극적으로...
2024.04.04 14:21
“어제는 반팔, 내일은 목도리” 들쑥날쑥 날씨…벚꽃 언제 필지 아무도 몰라 [지구, 뭐래?]
언제 꽃망울을 터뜨릴지 마음을 졸이던 것도 잠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벚꽃이 만발했다. ‘벚꽃 없는 벚꽃 축제’를 두고 벌어진 소동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기온 변동성이 커지면서 앞으로도 정확한 벚꽃 개화일을 맞추기 어려워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두 달 전부터 공연이나 교통 통...
2024.04.04 13:51
“나무 땔감이 친환경” 이래도 돼…? 심지어 1년에 4700억 웃돈 줬다니 [지구, 뭐래?]
숲을 가꾸는 계절이 왔다. 식목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새 나무를 심고 있는데, 한켠에서는 여전히 나무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2022년 한 해에만 105만t에 이르는 나무가 땔감으로 쓰였다. 심지어 해마다 땔감이 되는 나무는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나무를 연료로 하는 발전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 상으...
2024.04.03 15:51
“집에 데려가도 돼?” 100만원 아끼자고… 토종 하늘다람쥐 함부로 키웠다가는 [지구, 뭐래?]
큰 눈에 둥근 두상. 무게 100g 안팎의 작은 몸집으로 앞발과 뒷발을 쭉 뻗어 활공하는 모습. 바로 하늘 다람쥐다. 귀여운 생김새로 이색 반려동물로 사랑 받고 있다. 혹 산에서 이런 하늘다람쥐를 마주쳤다가 귀엽다고 데려오는 건 금물이다. 반려동물로 키우는 하늘다람쥐와 토종 하늘다람쥐는 아예 다른 종이다. 토종 하늘...
2024.04.02 14:51
“한라산에서 먹으니 더 맛있죠?” 라면국물은 어쩌시려고 [지구, 뭐래?]
“땀도 흘렸고 공기도 시원한데, 세상에서 젤 맛있는 라면이죠.” 주말이나 휴가 때면 등산을 즐긴다는 박모(42) 씨. 특히 그가 가장 행복(?)한 건 등산 후 먹는 컵라면이라고. 박 씨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 받아가서 컵라면 하나 먹을 때가 등산의 가장 큰 묘미”라고도 했다. 그에게 먹고 남은 라면...
2024.04.01 16:51
“김밥+사과, 1만원?” 알고보니…지금이 제일 싸다 ‘화들짝’ [지구, 뭐래?]
“기분이다. 오늘 오랜만에 김밥이랑 사과 쏜다.” 뭔 얘기인가 싶다. 그런데, 이게 황당한 얘기가 아니다. 우선 김밥. 요즘 김밥 값도 만만치 않다. 사진 속 김밥은 실제 현재 판매 중인 김밥. 판매가 4800원이다. 사과. 최근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 개 5000원에 육박했다. 최근 소매...
2024.03.26 16:51
“날 풀렸는데 동네가 잠잠” ‘냐아옹’ 길고양이 울음소리가 줄어들었다? [지구, 뭐래?]
고양이 울음 소리가 더 자주 들리게 될 계절이 왔다. 길고양이들은 봄과 가을에 집중적으로 임신과 번식을 한다. 길고양이의 출생률은 통상 4~10월 늘어난다. 이는 고양이가 하루에 해가 12시간 떠 있을 때에 임신을 준비하는 계절성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기온이 따뜻해질수록 혹은 겨울이 짧아질수록 길고양이가...
2024.03.24 15:51
지수 디올 모델 그만해 K팝 팬들이 반대 나선 이유 [지구, 뭐래?]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메세지 보내라. 내가 데려가겠다” 202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봄여름 패션소에서 명품 브랜드 디올의 당시 CEO 피에트로 베카리가 한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케이팝(K-POP)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는 디올의 ‘효녀’다. 지수가 디올의 브랜드 이미지 전반을...
2024.03.22 20:51
“하다하다 물까지 스트레스” 숲 가꾸면 해결할 수 있다고? [지구, 뭐래?]
“우리나라가 물 스트레스 국가?”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다. 1년 동안 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1453㎥로 전세계 153개국 중 129위에 그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환경전망 2050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내년에는 물 기근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1인 당 이용...
2024.03.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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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헬조선’·‘헬교육’ 피해 미국으로 우르르…미국 집주인되는 한국인 [부동산360]
“가장 많은 상담은 아이들 교육 때문입니다. 미국의 집을 구매한 뒤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 아이들의 학자금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환율까지 오르다 보니 환헤지의 개념으로도 미국 부동산을 구입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국내 많은 자산가들이 미국 부동산을 아이교육과 대한민국의 높은 세금 때문에 구입하고 있다”면서 그 숫자가 최근 빠르게 늘어나 연예인부터 기업가들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어태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