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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두른 지민, 네일아트 한 카이…‘꾸미는 남자들’ 왜 보일까 [언박싱]
‘보그코리아’ 3월호 화보에서도 우아함의 상징인 진주를 실버 체인과 조합해 착용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을 볼 수 있다. 더 이상 어머니의 보석이라 치부하기에는 2010년 후반 들어 진주는 너무나도 핫한 아이템이 됐다. 지민은 3일 미국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앤코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
2023.03.20 17:21
“중국에 안방 못 내줘”···국내 면세점, 작정하고 입찰한 까닭 [언박싱]
특히 5구역의 경우 롯데는 비교적 높은 입찰가를 써내고도, 사업제안평가점수를 더한 종합 순위에서 현대백화점에 밀렸습니다. 당혹스러운 성적표였죠. 이번 결과로 인해, 롯데는 국내 1위 타이틀을 다른 면세기업에게 내어주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선정된 사업권별 복수 사업자를 관세청에...
2023.03.18 12:29
이부진 ‘주총 패션’ 뭐길래?…‘하객룩’ 이어 또 시선집중 [언박싱]
평소 이 사장은 블랙 또는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과 소매 통이 넓거나 뚫려 있는 케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2020년 3월 호텔신라 주총에서도 이 사장은 알렉산더 맥퀸의 케이프 코트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무채색·케이프 스타일 선호…2월 결혼식 땐 75만원짜리 가방 들어 지난달 이 사장이...
2023.03.18 08:51
고물가 속 편의점, ‘초특가’ 할인 행사 정례화 [언박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2월 진행한 ‘갓세일’이 흥행하면서 20일부터 두 번째 ‘갓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고객 구매 데이터와 계절 요소를 고려, 구성한 생활필수 상품을 초저가 행사로 선보이며 매달 20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는 갓세일을 연간 고정 행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갓세일은 치솟는...
2023.03.16 10:16
원하면 뭐든 할 수 있다? 편리함 과잉에 혼자 ‘잘 삽니다’ [언박싱]
엔데믹 이후 첫해인 올해 호텔업계는 ‘반려동물’이 주요 키워드가 됐다. 1~2인 가구가 ‘대세’가 되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강원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전체 캐빈 가운데 2대를 반려견 동반탑승 전용으로 바꿨다. 반...
2023.03.15 18:51
“나도 사고 싶은데”…정작 아재는 못사는 ‘아재술’ [언박싱]
김씨는 “평소 남대문시장에 있는 수입상가에서 위스키를 구했다”며 “그런데 최근 1~2년 사이에 수입상가를 찾는 20~30대 젊은층이 많아져서, 특히 발베니와 더 맥켈란은 최근 2~3년 사이 5만~10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재고가 없어 살 수가 없는 게 인기 위스키”라며 ‘편의점 오픈런’을...
2023.03.14 17:56
“지갑 닫힌다고? 끄떡없다”…‘K-길거리 패션’ 해외서 승승장구 [언박싱]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중국과 미국 리오프닝을 맞아 국내 스트리트·아웃도어 패션 기업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내 소비침체로 실적을 우려하는 패션 기업들과 달리 올해부터 이들은 동남아시아 등 본격적으로 해외 영토를 넓혀가며 기회를 엿보는 중이다. “MLB, 중국 현지서 ‘캐주얼 명품’ 각인”…널디...
2023.03.13 17:51
“이 커플룩 어때?”…MZ세대가 옷 선물할 때 애용하는 방법 [언박싱]
에이블리는 지난해 12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상대방이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하지 않았거나 비회원인 경우에도 선물할 수 있으며, 수령인이 직접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기 때문에 주소를 몰라도 편리하게 선물이 가능하다. 무신사의 자회사 29CM에서도 지난해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3배 성장했다. 올...
2023.03.10 17:46
일 잘하는 회사는 직원 생일선물도 ‘스마트하게’ 보낸다 [언박싱]
8일 업계에 따르면 복리후생으로 일환으로 임직원의 생일·입사·결혼기념일에 선물을 보내거나 각 거래처의 창립기념일 등에 선물을 보내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B2B(기업간거래) 모바일 쿠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이 이벤트를 열고 당첨자에게 경품을 발송하는 업무 처리도 손쉽게 가능해 B2B 모바일 쿠폰 플랫폼을 ...
2023.03.08 17:54
“펜 안 써요”…10대는 ‘터치펜’이 익숙합니다 [언박싱]
조사결과 ‘학습을 위해 어떤 IT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90%가 태블릿PC를 꼽았다. 이어 노트북(76.8%), 스마트폰(6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태블릿PC를 꼽은 응답자 비중은 10대가 93%로, 가장 높았다. 10대는 이미 학교에서 공책보다 태블릿PC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또...
2023.03.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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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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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 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 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 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 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홍길용의 화식열전
“4억 다운계약 써도 아무도 몰라요”…‘마피’ 속출에 대구는 무법지대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올해 3만6000여가구에 달하는 입주폭탄이 예고된 대구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손피’ 와 ‘다운계약서’ 등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집값 하락이 대규모 공급과 겹치며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위 ‘떴다방’ 등이 비정상 거래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 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억대 프리미엄이 유지됐던 중구 남성동 청라힐스자이가 지난달 말 입주 개시 이후 이달에만 거래 취소가 7건이나 신고됐다. 특히 이 가운데는 고가 대비 반 토막이 난 4억대 하락 거래도 포함됐다. 이 단지는 총 94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2020년 2월 분양이 이뤄졌을 당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5만여개 청약통장이 몰린 바 있다. 평균 경쟁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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