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축구판 로마인 이야기 - 이준석의 킥 더 무비 <티포지>(하)
(상)편에 이어유벤투스 vs 파르마제브로네(Zebrone)는 유벤투스의 극렬 팬입니다.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에게 패배하자 화가 난 제브로네는 유벤투스의 홈구장인 델레 알피(Stadio delle Alpi)의 전광판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체포되죠. 유벤투스 팬들은 그들의 정신적 지주인 제브로네가 재판을...
2014.09.25 17:41
축구판 로마인 이야기 - 이준석의 킥 더 무비<티포지>(상)
이탈리아 서포터, 아니 울트라스(Ultras)축구장에 서포터가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예전 1980년대의 우리 축구장이 그랬습니다. 거기에는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은 사람도 없었고, 휘날리는 깃발의 스펙터클도 없었고, 통일된 구호도, 노래도 없었죠. 가끔 흥에 겨운 몇몇 관중들의 유도로 “비 내리는 호남선~”과 같...
2014.09.18 11:27
[이재인의 런던 풋!ball] EPL 4라운드 과외 8가지
EPL4라운드는 아주 흥미로웠다. EPL을 조금이라도 챙겨본 팬들은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와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앙헬 디마리아가 얼마나 뛰어난 경기를 펼쳤는지, 아스널의 마티유 플라미니가 얼마나 부족한 선수인지 잘 알 것이다. 이번 [이재인의 런던 풋!ball]은 잘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관전포인트 8가지를 정리해 봤다...
2014.09.16 16:55
팬심은 멀고, 사랑은 가깝다? - 이준석의 킥 더 무비<로미오와 줄리엣 결혼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무척이나 유명한 셰익스피어의 비극입니다. 이탈리아 베로나(Verona)를 배경으로 서로 죽일 듯이 싫어하는 두 가문의 남녀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이지요. 축구팬인 제가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생각이 바로 이겁니다.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서로 싫어하는 축구팀의 팬과는 사돈도...
2014.09.11 15:12
[이재인의 런던 풋!ball] '리버풀을 넘어 잉글랜드의 희망으로' 19세 스털링 스토리
지난 편에 소개했듯이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작년부터 서서히 리버풀의 축구스타일을 변형시켰다. 점유율 축구를 추사하고, 공을 되찾았을 때 침착하게 빌드업 플레이를 펼친 옛날과 달리 빠른 템포와 역습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술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2014.09.11 15:02
리버풀에는 180쪽짜리 축구파일이 있다
[헤럴드스포츠(런던)=이재인 통신원]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20살이 되던 해 레딩(설기현이 뛴 팀)에 입단하지만 불운하게도 한 시즌 만에 부상으로 은퇴를 해야만 했다. 축구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로저스는 선수생활을 접으면서 “향후 최고의 감독이 되겠다”고 다부진 결심을 했다. 축구감독을 향한 천로역정...
2014.09.05 14:19
맨유, 팔카오가 진정 필요한가?
메시가 인정한 '환상적인 선수'[헤럴드스포츠(런던)=이재인 통신원] 라다멜 팔카오(28)는 세계가 인정하는 공격수이다. 리오넬 메시는 2011년 팔카오의 실력을 극찬하며 팔카오랑 같이 뛰고 싶은 의향을 비췄다. 바이에른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팔카오를 '환상적인 선수'로 칭하며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말...
2014.09.02 10:03
‘영국판 라마시아’ 사우샘프턴 아카데미를 주목하라
[헤럴드스포츠(런던)=이재인 통신원]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의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에는 이승우(16)와 백승호(17 이상 바르셀로나)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미래에서 현실의 실망을 위로받고 싶었던 한국 축구팬들의 몸부림이었을 것이다. 맞다! 뛰어난 유소년 선수는 ...
2014.08.25 06:00
도광양회? 정신승리?? - 이준석의 킥 더 무비 <소림축구>(하)
(상)편에 이어빈부 격차의 그늘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은 상하이입니다. 거대한 마천루들이 들어서 있고, 저 멀리로는 상하이 푸동지구의 상징인 동방명주 TV탑이 보입니다. 과거 중국의 이미지와 다르게 세련되고 도시적인 사람들이 거리를 누비고 있죠. 하지만 정작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이 화려한 도시의 최빈곤층들입니...
2014.08.21 11:24
EPL '8개의 다리를 가진 사나이' 페르난도 주목
[헤럴드스포츠(런던)=이재인 통신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는 세계적인 중앙 미드필더들이 즐비하다. 맨시티의 야야 투레(31),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4), 작년 시즌부터 주가가 치솟은 아스날의 아론 램지(24), 프리미이리그 도움 순위에서 역대 3위(77개)를 달리고 있는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27) 등. 이번...
2014.08.19 10:58
101
102
103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