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유엔 北인권사무소 서울 설치…남북관계 새 변수되나
유엔(UN)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설치를 추진하는 북한인권사무소의 서울 유치가 사실상 결정되면서 북한 인권 문제가 남북관계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유치에 열의를 보인 태국 방콕과 일본 도쿄를 제치고 한국이 선정된 것은 탈북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당사국이란 점이 작용했다.사무...
2014.04.30 11:01
北 황병서 총정치국장 5 · 1절 공식데뷔?
북한의 새로운 ‘문고리 권력’으로 부상한 황병서 차수가 최룡해에 이어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맡게 됐는지 조만간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노동자합숙(기숙사)을 방문해 “노동자합숙에서 5·1절 경축 노동자연회를 성대하게 진행하자”며...
2014.04.30 10:16
北 무력시위와 사상전 동시다발적 공세
북한이 무력시위와 함께 대남비방 등 사상전을 강화하면서 동시다발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 그동안 대남·대미 비난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독수리연습과 맥스선더 등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종료되자, 의도적으로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한반도 정세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북한은 2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
2014.04.30 09:14
남북관계 또다른 변수로 떠오른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엔(UN)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설치를 추진하는 북한인권사무소의 서울 유치가 사실상 결정되면서 북한 인권 문제가 남북관계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북한인권사무소를 한국에 설치하는 쪽으로 유엔 인권최고대표(OHCHR)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마무리될...
2014.04.30 08:45
美, “北 어떤 도발행위도 중단해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미국은 도발 행동 자제를 촉구했다.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고 주민들의 생계를 걱정해야 한다”며 “어떤 행위든 도발적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
2014.04.30 08:00
北, 난데없는 ‘남조선인권백서’ 발표…“南 인권실태 세계최악”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의 한국내 유치 추진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해오던 북한이 급기야 ‘남조선인권백서’까지 들고 나왔다.북한의 조국통일연구원과 남조선인권대책협회라는 단체는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세계 최악의 남조선 인권실태를 고발한다”며 남조선인권백서를 공개했다.백서는 먼저 “인권문제는 인민대중의...
2014.04.29 17:26
SBS 연평도 속보, 주민 일침 “마을 긴장감 조성 말라” 실소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한 연평도 주민의 인터뷰가 화제다. 29일 SBS는 뉴스 속보를 통해 북한의 해상사격훈련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연평도 주민과의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다.이날 앵커는 연평도 주민과의 전화 연결 후 “지금 북한이 사격을 했는데요, 그쪽에서 총소리가 들립니까?”라고 ...
2014.04.29 17:22
軍, “北 10분간 해안포 50여발 발사…종료됐다고 단언 못해”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 사격이 소강국면에 들어갔다.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9일 “북한군은 오후 2시께부터 약 10여분간 50여발의 포탄을 사전 통지된 구역으로 사격했다”며 “북한이 통보한 월래도 지역과 무도 지역에 거의 비슷한 양의 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북한은 그러나 지난달과 달리 NLL 이남...
2014.04.29 16:48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 100일 맞아 외신 기자 초청
중국 정부가 29일 개관 100일을 맞은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자국 주재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안 의사의 의거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중국 외교부가 외국 언론 대상 공식행사로 마련한 이날 안 의사 기념관 초청 취재에는 한국과 일본, 파키스탄 기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안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
2014.04.29 15:56
정부 “아베 총리 세월호 헌화에 감사”
정부는 2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등 일본 주요 인사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들에 위로의 뜻을 전한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아베 총리를 비롯한 일본 주요 인사의 조문은 큰 어려움을 당한 희생자,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
2014.04.29 15:53
3071
3072
3073
3074
3075
3076
3077
3078
3079
3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