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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14일까지 최대 30% 세일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오는 14일까지 방ㆍ투습 기능이 강화된 콘트라텍스 재킷, 바람막이 경량재킷, 고신축성 바지, 등산화 등 봄철 산행용 필수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모든 구매고객에게 다용도 가방ㆍ산악용 스카프와 양말등 사은품도 ...
2013.04.11 09:18
‘복고풍’ 운동화, ‘명품’ 디자인을 입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운동화 명문 브랜드의 ‘옛 신발’ 리메이크 열풍과 함께 ‘복고풍’ 운동화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해외 고급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디자인 협업)한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서도 ‘빈티지(오래 써서 낡은 듯한 멋)’ 코드는 지속된다. 컨버스는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2013.04.11 08:38
오프로드 ‘캠핑스쿨’ 개최ㆍ이새 ‘지구의 날’ 이벤트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송자인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제인송(jain song)’이 최근 한남동에 첫 번째 콘셉트스토어 ‘MO jain song (모제인송)’을 오픈했다. 의류뿐 아니라 가드닝(Gardeningㆍ정원 가꾸기)을 포함한 ‘자연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1층에는 ‘제인송’의 의상 컬렉션이, 2층에는 디자...
2013.04.11 08:19
폴짝! 새 신 신고 뛰는 봄…근데, 어디서 봤더라 이 운동화?…운동화도 ‘복고 열풍’
새 신발 ‘신고식’이라는게 있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신고온 새하얀 운동화를 신나게 ‘밟아’ 주었던 기억.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 하다. 어제 산 운동화가 몇달 쯤 신은 듯 금새 낡는다. ‘빈티지(오래 써서 낡은 듯한 멋)’ 패션을 만드는 ‘과격한’ 놀이문화다. 밟히는 사람이야 발도 아프고, 새 신발도 망가...
2013.04.11 08:03
<이 사람> 이효리 · 박원순 시장도 패션쇼 앞자리에
거리 좁힌 친근감이 폭넒은 인기비결워킹 배경음악도 디제잉한 라이브로“거리감 있는 ‘특별한 사람’이고 싶지 않았어요. 친근한 패션 디자이너로 대중들을 만나려고 노력했죠. 그게 가장 큰 인기 비결입니다.”(스티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의 지지를 받으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브랜드 ‘스티브 J...
2013.04.05 11:18
이효리ㆍ박원순 시장도 팬…부부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 P
“거리감 있는 ‘특별한 사람’이고 싶지 않았어요. 친근한 패션 디자이너로 대중들을 만나려고 노렸했죠. 그게 가장 큰 인기 비결입니다.”(스티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의 지지를 받으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브랜드 ‘스티브 J & 요니 P’는 정혁서(스티브ㆍ33)와 배승연(요니ㆍ33), 두 디자이너가 ...
2013.04.05 08:07
패션쇼 맨 앞줄엔 누가 앉나?
패션쇼를 가장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맨 앞줄, ‘퍼스트 로우(First row)’엔 누가 앉을까. 컬렉션마다 차이는 있다. 어떤 쇼에서는 바이어가 가장 상석에 앉기도 하고, 종종 유명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가장 앞자리에 앉기도 한다. 하지만 나라를 불문하고 패션쇼의 ‘퍼스트 로우’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건 ‘스타’...
2013.04.04 11:55
개구쟁이 가을남자 · 몽환적인 가을여자…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여의도 IFC몰에서는 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가 펼쳐졌다. 어느덧 10년을 넘어선 행사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지난해 패션위크는 대치동 무역전시장을 벗어났다. 디자이너연합회가 발족하면서 일보 전진을 위해 잠시 ‘뒷걸음’도 쳤다. 장소와...
2013.04.04 11:55
패션쇼 또다른 볼거리…스타의 ‘깜짝 워킹’ 과 ‘퍼스트 로우’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패션쇼를 가장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맨 앞줄, ‘퍼스트 로우(First row)’엔 누가 앉을까. 컬렉션마다 차이는 있다. 어떤 쇼에서는 바이어가 가장 상석에 앉기도 하고, 종종 유명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맨 앞줄을 점령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라를 불문하고 패션쇼의 ‘퍼스트 로우’ 를 제일...
2013.04.04 09:45
미리보는 ‘가을 남녀’ 스타일은?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여의도 IFC몰에서는 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가 펼쳐졌다. 어느덧 10년을 넘어선 행사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지난해 패션위크는 대치동 무역전시장을 벗어났다. 디자이너연합회가 발족하면서 일보 전진을 위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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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