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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해 저하된 피부 탄력, 해결방법은?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피부 탄력은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장이 끝난 20대부터 진행되는 노화현상으로 인해 피부 속 탄력 세포는 기능이 떨어져 얼굴 라인이 늘어지거나 주름이 생긴다. 특히 얼굴은 표정을 만드는 표정 근육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고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기 때문에 탄력 저하가 더 빠...
2020.02.24 10:55
[속보] 7번째 사망자 나와…161명 추가확진 총 763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4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는 763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61명의 현황은 서울 3, 부산 2, 대구 131, 광주1, 경기10, 경북11,경남3명으 총 161명이 추가 확진 되었으며 신천지대...
2020.02.24 10:30
“방심했던 무증상·경증·젊은층 감염자, 전국 확산감염 시작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발생 초기 고령·기저질환자 위주로 전염이 확대됐다면 최근들어선 비교적 건강한 젊은층의 무증상, 경증환자들까지도 대거 확진자로 들어서고 있는 것. 특히 이같은 경증환자의 대량 확산은 전염력은 물론 조기...
2020.02.24 09:51
[8보] 서울 확진자 25명, 종로구 9명 가장 많아, 다음이 서초구 3명 순
서울시가 2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어난 25명이라고 질병관리본부 집계를 인용해 밝혔다. 이 중 7명은 완치된 후 퇴원했다. 추가된 1명은 서초구 양재1동에 사는 58세 남성으로, 배우자가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날인 22일 밤에 확진자로 판명...
2020.02.23 17:54
[7보] 46명 추가확진, 총 확진자 600명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3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kty@heraldcorp.com
2020.02.23 17:46
[6보]코로나19, 5번째 사망자 발생...대구선 첫 사망자
= 코로라19 확진자중 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이번 사망자는 대구에서는 첫 사망자이다. 경북대병원은 23일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오후 2시 4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56세인 이 여성은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호흡곤란 증세 등 중증 증세를 보여 왔다. 이 여성은 혈액투석 치료를...
2020.02.23 15:32
[5보]연락안닿는 대구 신천지교인 670명은 어디에?..대구경찰 전담부대 600명 투입 소재파악 나선다.
보건당국이 9000여명이 넘는 대구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670명의 추적에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 새로 창설된 제4기동대를 '코로나19 신속대응 전담부대'로 지정하고 보건당국과 협조체계를 갖춰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소재 파악에...
2020.02.23 14:59
[4보]청도 대남병원 확진자111명중 3명 사망,,,4번째 사망환자 "지병인 폐렴 악화해 사망"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는 경북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입원환자로 평소 앓던 폐렴이 악화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4번째 사망자는 54번 환자(57세 남성, 한국인)로 청도대남병원에서 처음 확진된 코로나19 환자다. 나흘 전인 19일 확진됐고 처...
2020.02.23 14:42
[3보]대구, 첫 확진자 나온지 5일만에 302명 확진....4세 아동도 확진
대구에서의 확진자 증가세도 더욱 가팔라지는 추세다. 23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93명 늘었다. 이에 따라 대구 누적 확진자는 302명을 기록했다. 3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이다. 대구의 추가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
2020.02.23 14:35
[2보]제주도,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접촉자 124명
제주도가 도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서귀포시 위(WE)호텔 직원 A(22·여)의 추가 동선을 공개하고, 방문지 일부 임시 폐쇄와 방역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A씨의 추가 진술과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해 추가 동선을 밝혔다. 방역 소독이 완료되고 24시간이 지난 6곳(WE호텔, 서귀포열린병원, CU오네뜨점,...
2020.02.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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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