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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7번째 사망자 나와…161명 추가확진 총 763명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129명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4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는 763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61명의 현황은 서울 3, 부산 2, 대구 131, 광주1, 경기10, 경북11,경남3명으 총 161명이 추가 확진 되었으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대구 115, 광주1,경기 3, 경북8,경남2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2명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추가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286번째 환자로 58년생 남자다. 이 환자 역시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다. 이로써 사망자는 총7명이 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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