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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베티와 함께하는 환경호르몬 프리 캠페인 실시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원장 김봉구)과 공동으로 오는 3~4일 양일간 ‘친환경 천 재질 오리 베티와 함께하는 환경호르몬 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천 재질 오리 ‘베티’는 지난해 국내에 노란 오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러버덕’이 PVC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폐기 등이...
2015.09.02 10:17
예올 후원의 밤 개최
‘예올 후원의 밤’이 오는 7일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02년 설립된 예올은 올해 13번째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후원의 밤은 후원자들에게 예올의 설립 목적 및 추구하는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다.올해 후원의 밤에서는 과 수상자가 발표된다. 올해의 장인으로는 국내에 유일한 지...
2015.09.02 10:13
렉스턴Wㆍ코란도투리스모 벤츠7단변속기 달고 새롭게 출시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고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두 모델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
2015.09.02 10:13
[이슈앤데이터] 개소세 인하+9월 프로모션, 차값 얼마나 할인되나?
자동차 업계가 정부의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등 호재에 발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업체별로 개소세 인하분에 9월 한달간 특별 할인을 적용해 많게는 36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차를 구입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9월 한달간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쏘나타에 최대 70만원(노후차 지원 30만원 포...
2015.09.02 10:09
[READERS CAFE] 50대에 이력서 써야 하는 아빠들
제목부터 애잔하다. ‘50대, 이력서 쓰는 아빠’. 청춘을 바친 직장에서 밀려나 재취업 정글로 밀려난 아빠들. 이들의 눈물 나는 재취업 분투기이자 지침서다. 26년을 근무한 회사에서 54세에 퇴직한 김동완 부장. 대3, 고3 두 아이들 졸업 때까지만이라도 버티려 했지만, 결국 사표를 냈다. ‘저녁과 가족이 있는 삶’을 희...
2015.09.02 09:58
노부스 콰르텟,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서 한국단체 최초로 연주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최고의 음악축제로 꼽히는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노부스 콰르텟은 한국 연주단체 최초로 이 무대에 오른다.베를린 뮤직페스티벌은 9월 2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17개의 교향악단과 6개의 현악사중주단 등이 초청...
2015.09.02 09:49
캡티바 280만원, 말리부 디젤 250만원 추가 현금할인
정부의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정책에 맞춰 한국지엠이 차종별 최대 280만원의 현금 할인, 총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추석 귀성여비 지원 명목으로 캡티바 280만원, 말리부 디젤 250만원, 알페온 250만원, 크루즈 디젤 220만원 등 모델별로 20만~280만원까지 이달 한달 동...
2015.09.02 09:48
공식 추가할인 NO…개소세 인하 뒤에 숨은 독일차
정부의 한시적 개별소비세율 인하 방침에 따라 국내외 자동차 기업들도 세금 인하분에 더해 추가로 차값을 낮추고 있지만, 수입차 시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독일차 업체들은 공식적으로 추가할인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독일차를 많이 구매하면서 해당 업체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년 큰 폭으로 뛰...
2015.09.02 09:44
18년만에 내한 공연…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판 쿠오렌
금호아트홀은 오는 17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판 쿠오렌(48)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자벨 판 쿠오렌의 독주회는 1997년 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이후 18년 만이다.이번 무대는 거장들의 내한 공연인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의 일환이다. 지난 5월 바로크 음악의 거장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에 이...
2015.09.02 09:36
소득수준 높을수록 감기환자 더 많다
-소득분위 6분위~10분위, 전체 평균 유병률 넘어지난해 감기로 병원 진료비로만 4조5000억원이 넘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득 10분위를 상하로 구분했을 때 상위 소득분위의 감기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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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