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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티바 280만원, 말리부 디젤 250만원 추가 현금할인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정부의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정책에 맞춰 한국지엠이 차종별 최대 280만원의 현금 할인, 총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추석 귀성여비 지원 명목으로 캡티바 280만원, 말리부 디젤 250만원, 알페온 250만원, 크루즈 디젤 220만원 등 모델별로 20만~280만원까지 이달 한달 동안 현금할인을 적용키로 했다. 

여기에 개소세 인하분까지 더해지면 캡티바 344만원, 말리부 디젤 304만원, 크루즈 디젤 261만원, 2015년형 올란도 디젤 231만원씩가격이 내려간다.

또 알페온 최대 322만원, 2015년형 크루즈 가솔린 최대 218만원, 말리부 가솔린 최대 216만원, 아베오 최대 156만원, 2015년형 트랙스 가솔린 최대 142만원씩 추가로 인하된다.

추가로 로열티 재구매 프로그램,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등까지 더하면 캡티바의 경우 최대 429만원, 알페온 407만원, 말리부 디젤 최대 389만원, 크루즈 디젤은 최대 346만원까지 할인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베오 모델까지 포함해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총 6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선수금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최초로 시행한다.

그밖에 판매 주력 모델인 2015년형 올란도 디젤과 2015년형 크루즈 가솔린 모델의 경우 무이자 할부 선수금을 15%로 낮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엠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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