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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아시아’, 가정의 달 5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
전국 각지의 다문화가정을 방문하면서 이들의 소외된 현실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한 KBS-1TV ‘러브 인 아시아-2011 가정의 달 특별기획’ 등 5편이 2011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러브 인 아시아’는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의 밝고 어두운 삶의 모습들을 종합적으로 다루면...
2011.07.21 07:41
‘한국판 수전 보일’ 최성봉, CNN 등 미 언론 극찬
한국판 수전 보일ㆍ껌팔이 폴포츠로 불리며 방송 출연 직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화제가 됐던 최성봉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미국 CNN은 20일 “한국의 케이블채널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리아 갓 탤런트’의 출연자 최성봉(22)씨가 최근 전세계 네티즌으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하며 최성봉을 한국...
2011.07.21 07:13
올해 세계 최강 드라마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역대 최다 204편 출품
세계 최강의 드라마를 뽑는 2011 서울 드라마어워즈가 오는 8월 31일 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역대 최다인 20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올해 시상식에 총 37개국에서 204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작품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6년 제1회 시상식의 출...
2011.07.20 20:40
‘꼭지’ 김희정, 언제 이렇게 컸지?
김희정이 ‘잘 자란 아역배우’로 손 꼽히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00년 방송된 드라마 ‘꼭지(KBS2)’를 통해 똘망똘망한 모습을 선보였던 아역배우 김희정이 최근 영화 ‘위험한 흥분’(감독 구자홍)을 통해 처음으로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에서 김희정은 홍대 앞 인디밴드의 리드보컬 사쿠 역을 ...
2011.07.20 17:24
이다해는 왜 드라마마다 운이 안따를까?
이다해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운이 안따른다. 드라마는 대박 시청률을 올려도 이다해는 밑지는 장사를 한 셈이다.2005년 드라마 ‘마이걸’에서 귀엽고 엽기발랄한 사기꾼인 주유린 역할을 원맨쇼 형태로 소화해내 호평받았고, 2008년 ‘불한당’에서는 천진난만한 싱글맘을 연기해 괜찮은 반응을 얻었지만 그 이후 드라마...
2011.07.20 15:39
현아, 섹시와 노골 사이의 캔디팝
현아가 ‘Change’에 이은 두번째 싱글 곡 ‘버블팝(bubble pop)’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버블팝은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노래, 특히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은 영국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CBS는 “2주 만에 유튜브를 통해 9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현아의 ‘버블팝’...
2011.07.20 14:52
신성우, 5년 만에 신곡 발표…‘무사 백동수’로 드라마 OST 첫 도전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는 90년대 록보컬의 전설 신성우가 5년 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찾았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서다.‘무사 백동수’의 세 번째 테마곡인 ‘고여’를 통해 신성우는 드라마 OST에는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최철호 음악감독과 조용훈이 공동 작곡한 이 곡에서 보컬로는...
2011.07.20 13:55
‘무사 백동수’ 작가 권순규...“뇌종양 앓고 생사 기로서 글쓰기 시작”
“백동수는 총 3번의 변신을 한다. 매회 반전을 기대해달라.”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드라마 작가로 데뷔한 권순규(35)를 최근 홍대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무사 백동수’는 19일 방송된 6회분에서 지창욱ㆍ유승호 등 성인 연기자가 본격 출연하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그는 판타지 소설 ‘미르신화전...
2011.07.20 13:54
‘진품명품’,15억원으로 역대 최고 감정가 경신
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7년 만에 역대 감정품 최고가를 경신했다. 조선시대 무신 ‘석천 전일상(石泉 田日祥 : 1700~1753)’의 일상을 묘사한 풍속화 석천한유도(石泉閒遊圖)로 감정가 가 무려 15억 원으로 책정됐다.지금까지 ‘진품명품’의 최고가는 2004년 6월 청자상감모란문 장구에 책정된 12억 원이다.석천한유...
2011.07.20 13:23
[영진위 표준상영계약서 권고안 발표했지만…]......극장측 거센 반발…실효성 의문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 표준상영계약서 권고안을 발표했으나 이해 당사자인 극장 측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표준상영계약서가 영화계 내에선 처음으로 제시된 ‘기준’이며 진일보한 개선안이라는 의의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행을 개선하는 데에 실제로 큰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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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