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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지’ 김희정, 언제 이렇게 컸지?
김희정이 ‘잘 자란 아역배우’로 손 꼽히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00년 방송된 드라마 ‘꼭지(KBS2)’를 통해 똘망똘망한 모습을 선보였던 아역배우 김희정이 최근 영화 ‘위험한 흥분’(감독 구자홍)을 통해 처음으로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에서 김희정은 홍대 앞 인디밴드의 리드보컬 사쿠 역을 맡았다. 김희정이 연기할 사쿠는 뛰어난 외모에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밴드음악의 대중적 한계를 고민을 하게 되는 캐릭터로 자기 나이에 맞는 옷을 입고 돌아오는 김희정이 영화에서 보다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

특히 이 영화를 통해 김희정은 비키니 차림의 스틸 사진을 공개, 서구적인 몸매에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위험한 흥분’ 은 마포구청의 7급 공무원이자 평정심의 대가인 한대희(윤제문)가 우연히 홍대 앞 단속을 나갔다가 음악밴드 아이들(성준, 김희정, 김별)을 만나며 겪게 되는 심리적 변화를 그려가는 영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제공=타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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