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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인생 멘토’美흑인병사와 극적 해후
가수 인순이(53·왼쪽)가 한때 자신의 인생 멘토였던 흑인병사 론 루이스(58)와 극적으로 해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위치한 루이스의 집 앞에서 만나, 뜨겁게 포옹했다.38년 전, 인순이가 15세일 때 동두천 미 제2보병 사단에 근무했던 루이스는 인순이에게 옷과 음식을 사주며 그...
2011.07.18 11:5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세계영화 흥행사 다시 쓰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세계 영화흥행사를 다시 썼다. 개봉에 관련한 거의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지난 13~15일 사이 60개국에서 차례로 개봉해 17일까지 전 세계에서 흥행수입 4억7560만달러(5039억원)를 올렸다고 영화사 워너브러더스를 인용해 AP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
2011.07.18 10:51
‘한국의 그레고리펙’ 50여년만에 첫 TV 드라마 출연......남궁원“연기 열정 여전…건재함 보여주고 싶다”
1960년대 이후 한국영화 50년사를 장식했던 명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ㆍ77)이 TV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남궁원은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자신의 딸을 위해 복수하는 냉혹한 재벌회장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16일 경기도 일산 SBS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첫 촬영에 임해 제작진에게...
2011.07.18 10:47
‘영화계의 산증인’ 남궁원, 52년 만에 드라마 출연
1960년대 이후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이자 명배우인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데뷔 52년 만에 드라마에 처음 출연한다. 키 180cm에 몸무게 84kg. 7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훤칠한 그는 현역배우인 이순재보다는 한 살이나 많고 강신성일보다는 무려 세살이나 많은 노장이다. 1959년 데뷔한 그는 훤칠한 ...
2011.07.18 10:42
최진호, 인도네시아 오픈 골프서 한타차 준우승
최진호가 원아시아투어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진호는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15~1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전을 펼쳤으나 태국의 타원 위라챤트에 한타 뒤진 12언더파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6 SBS 비발디파크...
2011.07.18 10:37
JK김동욱, SBS 주말 ‘여인의 향기’ OST 부른다
JK 김동욱이 배우 이동욱과 함께 ‘동욱 사단’의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JK 김동욱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OST에 지원 사격을 나선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동욱이 ‘여인의 향기’에 참여하게 되면서 남자 주...
2011.07.18 10:28
하드록의 살아있는 전설, 화이트스네이크 10월 첫 내한공연
전설적인 영국의 하드록 밴드 화이트스네이크가 오는 10월 처음으로 내한 무대에 오른다.㈜9엔터테인먼트는 18일 화이트스네이크가 오는 10월 26일 밤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AX Korea)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화이트스네이크는 역사적인 록밴드 딥 퍼플 출신의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데이비드 커버데일(David C...
2011.07.18 10:23
브라질마저…코파아메리카컵 4강행 무산‘충격’
화려한 남미축구의 양대산맥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코파 아메리카대회 4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삼바축구’ 브라질은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라 플라타 시우다드 데 라 플라타에서 열린 2011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복병 파라과이와 득점없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
2011.07.18 10:17
아무도 몰랐다, 日이 이렇게 커질줄…
일본 여자축구가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일본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1 FIFA(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 대회 결승전 에서 세계최강 미국과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 일본은 1991년 첫 대회부터 매번 본선...
2011.07.18 10:17
바이킹 놓친 강성훈... PGA바이킹 공동7위... 데뷔후 첫 톱10 입성
‘루키’ 강성훈(24ㆍ신한금융그룹)이 첫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톱10에 입상했다.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너데일 골프장(파72·719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바이킹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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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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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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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