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차입형 신탁 감소에...한토신·한자신 실적 후퇴
부동산신탁사 선두주자인 한국토지신탁(한토신)과 한국자산신탁(한자신)의 실적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상반기 한토신이 영업수익(매출)과 당기순이익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한자신은 영업이익 면에서 앞섰다. 다만 양사 모두 차입형 토지신탁 감소로 지난해보다는 실적이 후퇴했다. 한토신은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이 1...
2021.08.23 11:46
안전장치 강화된 P2P, 운동장은 넓어졌지만...
이달 26일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본격 시행된다. 그간 규제 밖에 있던 P2P업체들이 이제는 어엿한 금융사로 거듭난다. 이로써 개개인의 금융 포트폴리오도 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투자와 대출 상품을 취급 중인 온투업자들은 다양한 투자기법과 기술을 기반으로한 비대면 금융상...
2021.08.23 11:45
대부업 임시간판 떼고...P2P 금융서비스 ‘7사7색’
P2P(개인대개인) 금융회사들이 드디어 새로운 모습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P2P금융사들은 그간의 ‘연계 대부업’이란 임시간판을 떼고 기술기반 금융서비스를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 일찌감치 등록한 업체들은 이미 상품들까지 출시했다. 모...
2021.08.23 11:44
대출 규제 불똥...보험사 주담대도 막히나
보험사들이 대출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최근 두 달 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0.4%포인트나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다. 23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분할상환방식 주담대 금리(변동금리)는 이달 기준 3.13~6.04%(신용등급별 상이)로 집계됐다. 불과 두 달 전인 6월(2.83~5.67...
2021.08.23 11:43
[데스크칼럼] ‘위드 코로나’의 충격
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지만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필사적인 백신 접종에도 이의 종식이 불가능해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하며 생존을 도모하는 ‘위드(with) 코로나’가 불가피한 선택이 되고 있다. 이미 영국과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비롯해 유럽 주요국과 미국 등이 방역을 풀고 일...
2021.08.23 11:42
[오연주의 현장에서] 아무도 책임 안 지는 ‘머지포인트 사태’
30대 주부 A씨는 요즘 ‘머지포인트’를 자주 사용하던 편의점 앞을 지나갈 때마다 속이 쓰리다. A씨는 아직 환불받지 못한 피해금액이 20만원 정도로 100만원대를 넘는 피해자들에 비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싶지만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 보기가 곤란해졌다. A씨는 “새 알뜰비법이라고 권한 나 때문에 사용을...
2021.08.23 11:41
[헤럴드포럼] 코로나19 시대, 더욱 견고한 한·베트남 협력을 기대하며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적인 협력이 해마다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표현할 만큼 가까워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두 나라 사이가 친밀한 관계라는 인식은 변화가 없다. 지난 7월 15일 양국 정상은 전화통화에서도 현재의 ‘전략적 협력 동...
2021.08.23 11:40
‘115억’ 더펜트하우스청담, 올해 가장 비싸게 팔렸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가 115억원에 거래돼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에서 100억원대 초고가 아파트 거래 사례가 속속 나오면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은 7년 연속 이어진 매매가 1위 자리를 내줬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2021.08.23 11:39
“카톡으로 보험도 선물한다”…이커머스 최초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보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물하기가 선보이는 보험 모바일 상품권은 총 12종으로, 반려동물/여행·레저/실버보험 등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상품이다 ‘원데이 골프 홀인원 보험’ ‘차박 보험’ ‘등산 보험’ 등 여행·레저 활동 중...
2021.08.23 11:39
“韓 올 ‘3.9% 성장’...가계빚·소비위축은 변수”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23일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3.0% 성장을 예상했다. 다만, 확장적 재정기조에 따른 과도한 유동성과 이로 인한 물가 상승, 여신 건전성 등은 잠재적 경제 위협요인으로 지목...
2021.08.23 11:38
11671
11672
11673
11674
11675
11676
11677
11678
11679
1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