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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변 괴생명체 등장
미국 뉴욕의 아이언 피어 해변에 괴생명체가 등장해 화제다. 4일 뉴욕의 지역신문 리버헤드 뉴스리뷰(Riverhead News Review)에 따르면 한 목격자가 제보했다는 괴생명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삶은 문어를 연상케 하는 붉은 빛이 도는 매끈한 피부에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기묘한 형체를 가진 ...
2012.02.04 01:53
모래 250배 확대, “흔한 모래지만 보석보다 아름다워”
모래를 250배 확대한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지난해 7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가 ‘모든 입자의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던 보도사진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이 사진은 런던대학 게리 그린버그 교수가 모래를 250배 확대한 모습으로 화려한 입자가 눈길을 끈다.네티즌들은 “흔히 보는 모래지만 정말 아름답...
2012.02.04 01:36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포켓 하우스 ‘정말 기발하네’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3일 해외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은 스페인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마르틴 아주아의 작품이다. 아주아는 “태양열에 의해 저절로 부풀어 오르고 해가 지면 다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주머...
2012.02.04 01:14
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미래도시의 한장면?”
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가 실존해 화제다. 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시내에 있는 ‘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를 보도하면서 도시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면 이 ‘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가 참고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도로가 관통하는 이 건물은...
2012.02.04 00:45
왕근육 치어리더 ’화제’…“남자들 명함도 못내밀듯”
근육질의 치어리더가 인터넷에서 화제다.3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왕근육 치어리더’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왕근육 치어리더’ 안나 왓슨은 두 팔을 들어올리며 굵고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안나 왓슨의 근육은 몸만 따로 보면 건장한...
2012.02.04 00:31
키스 전달 로봇 등장 ‘화제’… “발상자체가 기발해…”
실제 키스와 비슷한 촉감을 전해주는 ‘키스 로봇’이 개발돼 화제다.3일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대학 인공지능연구원이 작은 공 모양의 키스 전달 로봇 ‘키신저(Kissenger)’가 개발됐다.‘키신저’에는 입술 모양으로 된 두꺼운 실리콘 패드가 장착돼 있어 이 곳에 키스를 하면 내장돼있는 접촉 감지 장치가 작동해...
2012.02.04 00:21
미 유권자들, 정치인들 부부간 정절 문제도 중요하게 여겨
미국인들은 자신의 정절문제보다 공직 선거에 나선 정치인들의 부부간 정절문제를 더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전역의 결혼하지 않은 미국인 5000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웹사이트 ‘매치닷컴’이 설문을 실시한 결과 90%의 응답자가 공직 후보자가 부부간의 정절에 불충실하다면 ‘어떤 이유로든 받아들일 수 없다...
2012.02.03 17:59
"키스를 연인에게 전달해 드려요" 키스로봇 ‘화제’
키스의 감촉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로봇이 개발돼 화제다. 호주 주간신문인 헤럴드선은 지난 1일, 싱가포르국립대학 인공지능연구원이 최근 키스 전달 로봇인 ‘키신저’(Kissinger)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볼 만한 크기의 이 로봇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연인의 키스를 그대로 전달해 준다는 것. 로봇을 개발한 ...
2012.02.03 16:57
5천 만년 후의 인간 "과도한 두뇌 발달로 이렇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천만 년 후의 인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폐간된 잡지 ‘옴니’의 지면을 장식했던 스코틀랜드 동물학자 두걸 딕슨의 작품으로 뇌의 기능이 극대화된 미래 인간의 모습이다.이 생명체는 인간의 얼굴에 파충류 같은 기괴한 몸통을 가지고 ...
2012.02.03 11:10
머리 둘 달린 고양이 美 서 탄생
최근 미국에서 머리가 둘 달린 고양이가 태어나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 보도에 의하면, 플로리다에서 애완고양이가 얼굴이 두 개인 새끼 고양이를 낳았다. 이 고양이는 얼굴마다 눈과 귀가 따로 있어 우유를 먹을 때나 울음소리를 낼 때도 제각각 움직인다. 낯가림이 비교적 심하지만, 건강상태는 매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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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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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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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