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5천 만년 후의 인간 "과도한 두뇌 발달로 이렇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천만 년 후의 인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폐간된 잡지 ‘옴니’의 지면을 장식했던 스코틀랜드 동물학자 두걸 딕슨의 작품으로 뇌의 기능이 극대화된 미래 인간의 모습이다.

이 생명체는 인간의 얼굴에 파충류 같은 기괴한 몸통을 가지고 있으며, 긴 꼬리와 물갈퀴가 있는 세 손가락 손으로 나무를 잡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실재 미래 인간 모습은 많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흔히 상상됐었다.

과학자들은 미래 인간이 현재보다 두뇌를 많이 사용한 까닭에 머리가 커지고 부족한 운동량으로 손과 발이 약해질 것이라 예상해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그림을 그린 두걸 딕슨은 5천만 년 후 인간은 뇌의 기능이 극도로 발달해 원하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하는 등 ‘초능력’을 갖게 된다고 언급했다.

5천만 년 후의 인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저게 뭐야 진짜 징그럽다” “그거보다 일단 5천만 년 후에 인간이 살 수나 있을까?” “보기 시르다. 5천만 년 후의 인간이 저그가 되는구나” “저 때도 외모지상주의는 있겠지?” “붉은 피부-다리無 ‘괴생명체 연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