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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근육 치어리더 ’화제’…“남자들 명함도 못내밀듯”
근육질의 치어리더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3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왕근육 치어리더’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왕근육 치어리더’ 안나 왓슨은 두 팔을 들어올리며 굵고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안나 왓슨의 근육은 몸만 따로 보면 건장한 남자 보디빌더를 능가할 정도로 튼실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안나 왓슨은 “70kg이 넘는 벤치프레스를 들어 올릴 만큼 힘이 세다”며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안나 왓슨은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근육이 남다르게 발달해 ‘왕근육 치어리더’로 유명해졌으며, 최근 한 피트니스센터로부터 거액의 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왕근육 치어리더, 남자들 명함도 못 내밀듯”, “왕근육 치어리더, 여성이 저정도의 근육을 만들어 내기 힘들텐데”, “왕근육 치어리더,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없는 듯” “소매있는 옷은 입을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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