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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쩍 마른 몸 감추고 축제동원…‘70년 노예’ 스리랑카 코끼리 결국 사망
[헤럴드경제=이운자] 갈비뼈를 드러낼 정도의 비쩍 마른 몸으로 축제에 동원돼 동물 학대 논란을 부른 스리랑카의 70살 된 코끼리 ‘티키리’가 결국 숨졌다고 BBC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코끼리 구호재단(Save Elephant Foundation) 창립자인 레크 차일러트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키리의 고통은 이제 끝이 났...
2019.09.25 15:42
‘환경소녀’ 툰베리, 아스퍼거증후군 앓지만...트럼프 조롱도 ‘쿨하게’ 받아친 ‘당찬’ 소녀
특히 이날 연설을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던 툰베리가 잠시 마주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바라보는 ‘레이저 눈빛’이 이슈가 됐다. ‘기후행동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던 트럼프는 조금 늦게 깜짝 참석해 다른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는데, 순간 이를 옆에서 굳은 표정으로 지켜보는 툰베리의 날카로운 시선이 카메...
2019.09.25 14:06
폭포서 추락 이틀만에 ‘극적 생존’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6m 높이의 폭포에서 추락한 뒤 다리가 부러진 상태에서 이틀간 무려 3㎞를 기어나와 목숨을 건진 50대 호주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18일(현지 시간) AFP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올해 54세인 닐 파커 씨는 지난 15일 호주 브리즈번 북서부에 있는 네보(Nebo) 산을 찾았다. 3시간 정도로 계획...
2019.09.18 17:52
지구상 가장 비싼 교도소 어디?… 1인당 年관리비 154억원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000년대 초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체포한 용의자들을 구금하기 위해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에 설치한 수용소가 연간 1인당 수감 비용이 약 1300만 달러(약 154억원)가 소요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교도소’로 나타났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18년 전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테러...
2019.09.17 16:54
美 FDA “제산제 잔탁서 ‘발암 우려’ 물질 검출”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잔탁(Zantac) 등 일부 라니티딘 계열의 제산제에서 ‘발암 우려 물질(probable human carcinogen)’로 분류돼 있는 불순물이 소량 검출됐다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발표했다고 CNN 뉴스 인터넷판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DA에 따르면 이 불순물은 작년 발사르탄 계열의 혈압약에서 검출...
2019.09.16 10:01
사라진 70억대 초호화 ‘황금변기’…英 처칠 생가서 도난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인 영국 블레넘궁에 전시됐던 480만 파운드(한화 약 70억원) 상당의 예술작품 ‘황금 변기’가 14일(현지시간) 감쪽같이 도난당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dpa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처칠 전 총리가 태어난 옥스퍼드셔의 블레넘궁에 ...
2019.09.15 19:06
4년간 도로변서 주인 기다린 반려견…극적 재회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태국의 한 반려견이 4년간이나 도로변에서 오매불망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다 극적으로 만나 화제다. 14일 태국 일간 내우나와 온라인 매체 아시아 원 등에 따르면 ‘본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반려견의 사연은 최근 태국의 한 네티즌이 올린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 이 네티즌은 반려견 ...
2019.09.14 16:32
가상화폐를 법정통화로? 작은 섬나라 마셜군도의 실험
[헤럴드경제] 인구가 7만5천명가량인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마셜군도. 자체통화가 없는 마셜군도가 가상화폐를 법정통화로 발행하려 하고 있다. 발행 시기는 아직 정하기 못했지만 구체적인 발행량 계획도 세우고 있어, 그 향방이 주목된다. 마셜군도는 현재 법정통화인 미국 달러와 병행사용할 계획이다. 12일 블룸버그 ...
2019.09.12 13:35
‘3758개 파란 백팩’이 묘지 비석처럼 보이는 이유
한편 원래 유니세프의 파란 가방은 ‘배움의 희망과 어린 시절의 가능성’을 뜻하는 상징물로, 현재도 세계 어린이들에게 지원되는 용품이다. joy@heraldcorp.com
2019.09.11 14:28
英 네스호의 괴물 ‘네시’ 정체가 대형 장어?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1500여 년 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 괴물 ‘네시’의 정체가 대형 장어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더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5일(현지시간) 복수의 영국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스코틀랜드 드럼나드로치트의 네스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2019.09.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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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
“안 터지고 비싼 5G 요금제 싫어!”…LTE 요금제 쓰러 알뜰폰으로 갈아탑니다 [IT선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안 터지고 비싼 5G(세대) 통신 요금제 싫어서…알뜰폰 LTE로 갈아탑니다!” 그야말로 ‘알뜰폰’ 전성시대다. 벌써 9개월째 가입자 수가 증가하며 1000만 가입자를 목전에 두고 있다. 두 달 연속 가입자 수도 5만명대다. 가격 대비 체감하기 어려운 5G(세대) 통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만이 여전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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