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옐런-라잔 ‘빅뱅’…美-신흥국 통화전쟁 본격화
옐런 “신흥국 위기, 美에 위협 안돼”라잔 “통화기구간 공조 무너졌다”22일 호주 G20재무회의 격론 예고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장이 미국의 출구전략에 따른 신흥국 경제 영향을 놓고 ‘대충돌’(빅뱅)했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이 본격화될 수록 선진국과 ...
2014.02.12 11:25
M&A 진공청소기 구글, 인텔 누르다
‘M&A 진공청소기’, 구글의 역동성이 전 세계를 호령했다.최근 블룸버그 조사에서 구글은 지난 3년 간 기업 인수합병(M&A) 및 매각 거래가 가장 많은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인텔은 구글과 글로벌 광고회사 WPP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구글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간 기업 M&...
2014.02.12 09:45
신흥국 테이퍼링 충격 차별화…TIPsㆍ멕시코 뜨고 터키ㆍ브라질 지고
미국의 돈줄 죄기에 휘청이던 신흥국의 위기 극복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11일 연방의회에 제출한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보여준 것처럼 한국과 대만, 멕시코, 필리핀 등은 선전하는 반면, 취약 5개국(터키,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부분 국가는 고전을 면치 못...
2014.02.12 09:31
‘진격’의 알리바바, 미국에 온라인쇼핑몰 ‘11메인’ 연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미국 시장에 진격한다.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미국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국에서 지배지분을 가진 전자상거래 벤처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알리바바의 미국 내 자회사인 벤디오와 옥티바가 B2C(기업 대 소비자) 형태의 전자상거래...
2014.02.12 09:26
“스톡옵션이 기업 장기투자 저해”
스톡옵션을 받은 최고경영자(CEO)는 장기투자 보단 단기 성과에 더 주력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영진에게 성과에 따른 보상으로 주는 스톡옵션이 CEO의 안목을 근시안으로 바꿔놓아 기업과 주주에게 피해를 입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11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카타리나 르웰렌 미국 터크경영대학원 교수...
2014.02.12 08:59
美 출구전략에 흔들리는 신흥국, ‘Fragile 5→Shaky 6’로 확산
‘취약 5개국(Fragile 5)이 흔들리는 6개국’(Shaky 6)으로….’신흥국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취약 5개국이 흔들리는 6개국으로 타이틀을 바꿨다. 동유럽 신흥국 경제도 심상찮기 때문이다.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터키 등 취약 5개국 경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
2014.02.12 08:34
호주 자동차 산업 고사 위기, 160여년의 자동차 산업 역사 어디로가나…
제너럴 모터스(GM), 포드에 이어 도요타가 호주 자동차 공장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160여년의 호주 자동차 산업 역사가 완벽한 몰락의 길을 걷는 순간이다.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오는 2017년 이후 호주에서 차량과 엔진을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호주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두 사라졌다.▶도요타 마저…...
2014.02.12 07:52
백악관 만찬은 경협 논의자리, 이번 만찬에선 무슨 일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총 6번의 국빈 만찬을 가졌다. 한국을 비롯, 중국, 독일, 영국, 인도, 멕시코 등의 정상들과 함께였다. 이번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미국 방문기간 백악관 만찬 역시 ‘경제 외교’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올랑드 대...
2014.02.12 07:42
아시아고무그룹 “천연고무 가격 너무 낮다. 판매 중단해야”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세계 주요 고무 생산국이 천연고무 가격이 더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판매량을 조절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무장갑, 타이어 등 공산품에 쓰이는 천연고무는 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 수요의 감소로, 가격이 17개월 넘게 하락했다. 이 시장은 연간 300억...
2014.02.11 15:45
테슬라 몸값 급등…종가 196.56달러 사상 최고액 기록
미국 고급 전기차 제작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잇딴 폭발 사고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판매세를 보인 것이 테슬라의 주가를 밀어올렸다.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당 196.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
2014.02.11 11:38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