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산소 하루치도 없다…“그물 걸렸을 수도”
대서양에서 사라진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수색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전문가는 잠수정이 바닷속 '유령 그물'에 걸려있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뉴질랜드 매체 1뉴스에 따르면 영국의 타이태닉 전문가 팀 몰턴은 22일(뉴질랜드 현지시간) TVNZ 방송과의 화상 인터뷰 중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
2023.06.22 13:19
“살아 돌아온게 다행” ‘실종’ 잠수정 승객 경험담 들어보니
지난 18일(현지시간)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 관광용 잠수정의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잠수정을 타본 승객들이 당시의 아찔했던 경험담을 공유했다. 2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1년 문제의 잠수정 타이탄에 탔던 독일인 탐험가 아르투어 로이블은 독일 빌트지와 인터뷰에서 “당시...
2023.06.22 13:06
美 정치권 “반도체 위해 대만 지켜야”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는 대만의 ‘호국신산(護國神山·나라를 지키는 신령스러운 산)’이라고 불린다. 전세계 반도체 업계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TSMC의 영향력이 워낙 크다보니 TSMC의 본거지인 대만의 안보는 곧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계의 공급망과 지정학적 안정에 영향을 준다. ...
2023.06.22 12:14
중국 닝샤 식당서 가스 폭발로 최소 31명 사망
중국의 한 식당에서 가스 유출로 인해 폭발이 일어나 3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22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현지시간)께 중국 서부 내륙의 닝샤회족자치구 인촨시 싱칭구의 한 고깃집 내 액화석유가스통에서 발생한 가스 유출이 폭발을 일으키면서 3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31명은...
2023.06.22 11:52
밀어주고 끌어주고...‘글로벌 반도체’ 점령한 대만계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반도체 공급망의 중심에 대만이 자리하고 있다. 대만은 정부 주도의 전략적 접근을 기반으로 파운드리(위탁생산), 팹리스(설계)와 후공정 등 반도체 전 분야에 걸쳐 생태계를 탄탄하게 구축한 데다 대만계 경영진의 끈끈한 인...
2023.06.22 11:44
소송 당한 아마존...고객 속여 유료회원 가입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또 소송을 당했다. FTC는 21일(현지시간) 아마존이 고객들을 속여 유료 회원제 프로그램인 프라임에 가입하게 하고 취소 절차는 복잡하게 만들어 FTC법과 ‘온라인 신뢰회복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아마존 프라임은 연간 139달러에...
2023.06.22 11:22
이틀 연속 “쿵쿵” 필사적 신호?…잠수정 수색대, 소음 또 감지
대서양에서 사라진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을 수색 중인 당국이 이틀 연속 수중 소음을 탐지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 해안경비대는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제이미 프레드릭 해안경비대 대령은 캐나다 국적의 P-3 해상초계기가 수색 지역...
2023.06.22 11:22
파월 “갈 길이 멀다”...연내 두차례 추가 금리인상 재확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연내 두 차례의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서 “인플레이션이 작년 중반 이후 어느 정도 누그러졌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기 위한 ...
2023.06.22 11:21
더 악화될 것도 없다…中 전문가들 “시진핑 독재자 발언 추가 악재 없을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로 지칭해 대화 모드로 진입한 듯 모였던 미중 관계가 다시 경색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전문가들은 이미 약한 미중 관계에 추가 악재가 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2023.06.22 11:21
글로벌 자금도 ‘인도 우대’...증시에 87억달러 순유입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미국에서 받고 있는 환대 못지 않게 글로벌 자금도 인도를 극진히 모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인도 주식시장에 87억달러(약 11조 2500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는 2020년 말 이후 분기 최대 규모다. 덕분에 인도의 NSE 니프리...
2023.06.22 11:19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