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타이태닉 잠수정 탑승객 전원 사망...억만장자 사업가, 탐험가 등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 탐사 잠수정 탑승자들은 결국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잠수정은 출항 직후 폭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
2023.06.23 09:29
영화 ‘타이타닉’ 감독 “잠수정 사고, 111년 전 타이태닉과 비슷”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인 제임스 캐머런이 타이태닉호 관광을 위한 심해 잠수정 ‘타이탄’ 사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111년 전 사고와 ‘기이한 유사성’이 있다고 밝혔다. 캐머런 감독은 22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타이태닉호 참사와 유...
2023.06.23 09:24
잠수정은 폭파했는데...英 억만장자 철없는 아들 콘서트 인증 '뒷말'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구경하러 간 심해 잠수정이 실종 나흘만에 대서양 해저에서 폭발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탑승 희생자 중 한 명인 영국 억만장자의 양 아들이 아버지가 실종 중인 상황에서 콘서트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18일 오전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심해 잠수정...
2023.06.23 09:18
멈추지 않는 인플레와의 싸움…파월 “추가 금리 인상”·BOE ‘빅스텝’
거듭된 금리 인상에도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미국, 영국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의 고삐를 다시 거머쥐고 있다. 15개월만에 금리 인상을 중단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거듭 시사했고, 영국 중앙은행은 깜짝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2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
2023.06.23 09:11
美의원 “미국, 對中경제의존 韓 이해해야” vs. “中강압 공동대응해야”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면서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국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이 더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크 타카노 미 하원 의원(민주·캘리포니아)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싱크탱크인 윌슨센터가 마련한 한미동맹 70년 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2023.06.23 07:38
美 정보 당국 “北, 주변국 강압 수단으로 핵 활용 가능성”
북한이 개발 중인 핵무기를 실제 공격에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국가에 정치적·외교적 양보를 이끌어내기 위한 강압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미국 정보당국 평가가 나왔다. 미국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22일(현지시간) 국가정보위원회(NIC)가 올해 1월 작성한 ‘북한: 2030년까지 핵무기 활용 시나리오...
2023.06.23 07:37
‘독재자 시진핑’ 논란 속…바이든 “美中 관계 영향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이 공식 항의를 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해당 발언으로 양국 관계가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동회견에서 ...
2023.06.23 07:29
태평양 투발루 물에 잠기나…유엔 대표부 “시간이 없다”
2100년이면 태평양 도서국 투발루의 해수면이 2m 상승해 더 큰 위기를 겪을 것으로 우려됐다. 주유엔한국대표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 있는 대표부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투발루 해수면 상승 보고서’ 발간 행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주유엔 투발루 대표부, 글로벌 기후이주센터(GCCM)...
2023.06.23 07:22
‘탈장 수술’ 프란치스코 교황, 호흡 부족에 연설 생략
탈장 수술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 부족으로 예정된 연설을 생략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동방가톨릭교회지원단체(Roaco)를 만난 자리에서 “나는 아직 마취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호흡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된 연설을 생략하고 교황청 동방교회부...
2023.06.23 07:19
월가서 돈 제일 잘 버는 직업은?…금융맨 아니었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최고 고소득 직종을 꼽는다면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의 임원들을 연상하기 쉬우나 월가에서 이들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몇 년간 최고위 경영진을 제외한 은행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주식 보...
2023.06.23 05:53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