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나라밖]“개는 부정한 동물”인식 이란서 애완용 개 사육 열풍
○…개를 “부정한 동물”로 기피하는 이슬람 시아파 종주국 이란에서 최근 애완용 개 사육이 인기라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1일 매체에 따르면 종교적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파는 여전히 개를 혐오하지만,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온건파 사이에서는 개 사육이 “자유를 요구하는 행위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으...
2017.09.01 11:37
美 정부, 멕시코 국경장벽 시제품 제작 돌입…“등반방지 기능 포함될 것”
미국-멕시코 간 국경 장벽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 미 국토안보부는 국경장벽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제작할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 샌디에고 지역 4개 업체가 프로토타입 제작에 참여하기로 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정부가 진행명령을 내린 후 30일 이내에...
2017.09.01 11:29
日 정부, 공무원 정년 60세→65세 연장 추진
일본 정부가 공무원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높여가는 방안이 유력하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국장급 10명으로 구성된 관계부처회의를 지난 6월 신설해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해왔다. 올해 안에 최종안을 마련해 내년 정기국회 때...
2017.09.01 10:50
IS와 싸우는 필리핀 "호주군 지원받겠다…전투병 제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과 100일 넘게 교전 중인 필리핀 정부가 호주 정부의 파병 제안을 공식적으로 수락했다.이에 따라 호주 특수부대원들이 조만간 필리핀에 파견돼 필리핀군을 상대로 조언과 훈련 등의 임무를 하게 된다고 호주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직접적인 교전 참여는 배제됐다.필리핀 대...
2017.09.01 10:33
하비, 美 역사상 가장 비싼 재해될 수도
-기상업체 아큐웨더, 최대 피해규모 213조 예상 -꼬리무는 피해…“최신 추정치도 언제든 바뀔 수 있어”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피해 규모를 두고 분석업체들이 다양한 예측치를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하비가 미국 역사상 가장 ‘값비싼’ 재해가 될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다. 31일(현지시간...
2017.09.01 09:54
아마존서 새로운 생물종 381개 발견…‘만나기도 전에 사라질 뻔한…’
-식물 216종, 어류 93종, 양서류 32종, 포유류 20종 등-“모두 인류가 아마존 파괴하고 있는 지역에서 발견”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새로운 생물종(種) 수백 개가 발견됐다.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과 브라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미라우아(Mamiraua) 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아마존 지...
2017.09.01 09:34
“2억 싱글족, 中 경제에 부담”
-개별 구매력 높지만 경제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떨어져-미래 불안감으로 소비보다 보험 등에 더 많이 투자-패션,여행, 고급 브랜드엔 여전히 중요 소비층[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빠르게 증가하는 중국의 ‘싱글족’이 중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 외무부에 따르면 중국의 독신인구는 2015년...
2017.09.01 09:15
캄보디아서 소녀 9명과 성행위…한국인 목사 징역 14년형
[헤럴드경제=이슈섹션]캄보디아에서 9명의 소녀들과 성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목사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캄보디아 법원은 지난 31일 63세의 한국인 박 모씨에게 남성에게 아동 성매매 및 15세 미만 소녀들과의 성행위 혐의로 징역 14년 형을 선고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화면캄보디아 언론들은 인신매매 퇴...
2017.09.01 06:46
美 하비에 정신팔린 새…남아시아 최악홍수로 1200명 사망
-4000만명 이상 폭우ㆍ홍수 영향받아-방글라데시 3분의 1 침수, 인도 비하르주에서만 사망자 500명 넘어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가운데, 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수년 래 최악의 홍수로 12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무려 4000만 명 이상이 폭우 및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31일 가디언 등...
2017.08.31 16:15
에너지업계까지 덮친 허리케인 ‘하비’
-텍사스 항만 폐쇄로 LPG 수출 중단-아시아 LPG 값 폭등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가 전 세계 에너지업계에도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산 연료 수출이 중단되면서 아시아 액화석유가스(LPG)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 텍사스 주를 덮친 하비...
2017.08.31 15:46
6981
6982
6983
6984
6985
6986
6987
6988
6989
69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