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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땐 퇴학 · 폭행…中정부, 신장서 라마단 차단 총력
[헤럴드경제] 소수민족의 분리·독립 투쟁이 끊이지 않아 중국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륙의 화약고’ 신장위구르자치구정부가 이슬람 단식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주민들의 단식을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지역 인구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위구르족이 율법을 지키위해 일출 때부터 일몰 ...
2014.07.10 14:45
G2 남중국해 우발충돌 우려…‘미국의 딜레마’
中 야금야금 ‘살라미 전술’美 해군전함 분쟁지 파견 고려…中해군력 견제 묘수 찾기 나서미국의 대중(對中) 전략이 난관에 봉착했다. 어느새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요 2개국(G2)으로 성장한 중국과 평화 협력을 모색하면서도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확대를 견제해야 한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9일 베이...
2014.07.10 12:00
프리츠커 · 고어가문, 가족간 상속다툼에…
효성그룹 ‘왕자의 난’ 처럼 미국에서도 재산 상속 문제를 놓고 가족끼리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대형 호텔체인 하얏트를 소유한 프리츠커 가문도,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 가문도 그런 경우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재산문제로 집안 싸움이 난 미국 부호 가문 8곳을 소개했다.2002년 프리츠커...
2014.07.10 11:59
카네기 · 멜론 · 케네디…20세기를 호령하던 집안은 지금
‘철강왕’ 카네기 가문, 금융 재벌 멜론 집안, 정ㆍ재계를 모두 아우른 케네디 가문, 자동차 왕 포드….그러나 올해 포브스가 조사한 미국 부호 가문 순위 상위권에서 그들의 성(姓)을 찾을 수 없다. 멜론 가문과 록펠러 가문만 각각 19위와 24위에 머물며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당대를 호령한 가문은 어떻게 살아...
2014.07.10 11:59
美 펜타곤, 드론 보내 이라크반군 지도자 사살 고려
미국 국방부가 이라크 무장단체 ‘이라크ㆍ시리아 이슬람국가(ISIS)’의 최도지도자를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사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권고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CNN 방송은 9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은 드론 사살안이 오바...
2014.07.10 11:51
美 범죄처벌 덜받는 인종은 아시아인
○…미국에서 같은 죄를 범했더라도 처벌강도가 가장 낮은 인종은 아시아인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베라사법연구소가 뉴욕 맨해튼 검찰청이 2010∼2011년에 처리한 22만2542건의 범죄를 분석한 결과, 같은 범죄에도 인종별로 형량 등에 뚜렷한 차이가 났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선 대마초나 코카인 소지...
2014.07.10 11:46
“대마초 피울래요?” 콜로라도서 오바마 ‘봉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콜로라도주에서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다. 콜로라도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 곳이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동영상에는 8일 밤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술집에서 여흥을 즐기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 남성으로부터 “...
2014.07.10 11:44
<애니의 메일박스> Asking for hugs (안아주세요)
Dear Annie: I am a 76-year-old man. After 46 years of a happy marriage, my precious wife passed away four years ago. I live in the country and have become acquainted with several single women around my age who are widows or divorcees and live within a 30 kilometer radius. I have taken a few of them
2014.07.10 11:40
“나는 푸틴이 싫어요~”…지구촌 ‘러시아 혐오’ 증가
러시아에 대한 국가 이미지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유럽, 미국, 아시아, 중남미는 물론 아프리카에서 조차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지구촌 시민의 신뢰도도 떨어졌다.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3월17일부터 6월5일...
2014.07.10 11:17
美 뉴욕도 ‘무상급식’ 논란…더블라지오 시장, 초ㆍ중ㆍ고 전면 시행 반대
미국의 심장 뉴욕시가 모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면 무상급식을 선언했다. 소득 불균형 해소를 주장해온 민주당 출신 빌 더블라지오(53) 뉴욕 시장은 재정 건전성을 고려해 시의회가 주장한 초ㆍ중ㆍ고 전면 무상급식(예산 2400만달러)에는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시는 지난주 시작된 ...
2014.07.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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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