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유럽에 ‘제노포비아’ 번지나…獨 법무장관, 외국인 ‘증오’ 표현 규제 언급
- 오스트리아 빈에서 난민 시신 수십구 발견 등[헤럴드경제] 유럽 정상들이 난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 모였으나 난민들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돼 유럽 대륙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악화 일로에 있는 가운데, 독일 법무장관이 페이스북에 반(反)이민 및 외국인 증오 행위와 발언...
2015.08.28 17:51
중국서도 깊어지는 우버 택시 논란…강간 사건 발생
[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 중국 쓰촨성 청두 지역에서 우버 택시 운전자가 여성 승객을 강간하는 강력사건이 발생해 다시 한번 우버 택시 논란이 일고 있다. 청두 비즈니스 뉴스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42세 여성은 우버 택시 앱을 이용해 지난 9일 새벽 2시경 우버 운전자의 차량에 탑승했다. 이 운전자는 이 여성이 원...
2015.08.28 16:08
日 가계 소비지출 2개월 연속 마이너스...디플레이션 탈피 가능할까
일본 개인 소비지출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28일 7월 일본 가계의 소비 지출이 실질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소비자 물가지수(CPI, 2010년=100)는 원유 저가의 영향으로 식료품가격 인상효과를 상쇄시켰다고 총무성은 평가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
2015.08.28 15:44
[나라밖]부모 ‘등골’ 빼는 베이비산업
‘베이비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달리 말해 아기 ‘분유값’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시장조사업체 닐슨은 올 연말까지 글로벌 아기 음식 및 이유식 시장은 350억달러(약 41조1000억원), 글로벌 기저귀 시장은 270억달러(약 3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경제전문지 포천이 27일...
2015.08.28 11:58
[나라안]만취 40代, 1시간여 ‘흉기 행패’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채 흉기와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들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1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께 대구 북구 한 4층 빌라 옥상 출입문 부근 계단에서 A(41) 씨가 흉기로 인터폰과 창문을 파손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
2015.08.28 11:58
[나라안]무면허 뺑소니 40代, 도망 신세 3년만에 덜미
○…무면허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던 40대 남성이 3년 만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백모(47)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씨는 2012년 7월 17일 오전 6시43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사거리에서 5t 화물차를 몰던 중 신호를 위반, 이중 충돌사고를 내고...
2015.08.28 11:57
고속도 냉동차량서 난민 추정 시신 50구 발견
오스트리아에서 시신 50구가 무더기로 쌓인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버려진채로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유럽으로 밀입국한 난민들로 추정된다. 한스 페터 도스코질 부르겐란트주 경찰서장은 수도 빈 동부 고속도로에서 이 차량을 발견했으며 정확한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2015.08.28 11:56
트럼프 ‘독설’…그것은 치밀한 ‘전략’
‘막말’ 논란에도 공화당 대선주자 중 지지율 1위를 지키고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경쟁 후보들에 대해서도 독설을 쏟아내 주목된다. 여과없이 하는 말 같지만 사실은 다 ‘전략’이라는 분석이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가 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 주지사부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에 이르기까지 당내 경쟁자들...
2015.08.28 11:45
美·러 이어…파키스탄 세계3대 核보유국에
파키스탄이 연간 핵무기를 20개씩 만들어내며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대 핵보유국 반열에 올라섰다. 전 세계 각국의 핵무기 감축 기조에도 파키스탄은 인도와 끊임없는 분쟁을 벌이면서 핵무기 개발에 매진했던 덕분이다. 인도는 파키스탄에 뒤지며 4위로 밀려나게 됐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7일(현지시간) 미국...
2015.08.28 11:44
아베, 이러다 종신총리 될라
내달 총재 선거를 앞두고 일본 집권 자민당 내 모든 파벌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현 총재이자 총리의 재선을 지지했다. 자민당이 내년 2016년 총선거에서 과반을 확보하게 될 경우 총재 임기기간인 3년동안 총리직을 연임할 수 있게 된다.니혼게이자(日本經濟)신문은 28일 자민당 내 모든 파벌이 아베의 재선 지지를 결정했...
2015.08.28 11:43
8641
8642
8643
8644
8645
8646
8647
8648
8649
86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