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일본 공포 히로인 ‘사다코 vs 카야코’ 영화화
‘나이트메어’의 프레디가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과 대결하는 영화가 나왔듯, 일본에서도 ‘J 호러’를 대표하는 양대 퀸이 한 영화에서 등장하게 됐다.영화 ‘링’ 시리즈의 ‘우물녀’ 사다코와 ‘주온’ 시리즈의 ‘각기녀’ 카야코가 맞대결한다는 내용의 신작 ‘사다코 vs 카야코’가 내년 6월 개봉을 목표로 제...
2015.12.10 16:57
男교수, 女제자에 사법시험 문제 유출…알고보니 연인관계
[헤럴드경제]일본에서 사법시험 문제를 출제했던 전직 대학 교수 A씨(67)가 20대 여성 제자에게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돼 10일(현지시각) 재판이 시작됐다. 일본 뉴스24등 보도에 따르면 검찰 측은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A씨는 이날 열린 첫 공판에서 시험 문제 유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모두 인정한다. 몹...
2015.12.10 16:31
야스쿠니 용의자 한때 “폭발물 설치했다” 시인…다시 혐의 부인
야스쿠니 용의자 한때 “폭발물 설치했다” 시인…다시 혐의 부인 야스쿠니 용의자 한국인 전 모(27) 씨가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한때 인정했다가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각) 일본 경시청 공안부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9일 조사에서는 “23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라고 진술했지만, 10일 오전 조사에서는 “야...
2015.12.10 14:31
일본 ‘야스쿠니 폭발음’ 사건 용의자 전모 씨, 폭발물 설치 한때 인정
야스쿠니(靖国) 신사 화장실에서 폭발음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전모(27)씨가 “신사를 찾아가 폭발물을 걸었다”고 진술했으나 돌연 혐의를 부인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은 경시청 수사 관계자 취재를 통해 전 씨가 9일 취조에서 지난달 22일과 23일에 야...
2015.12.10 14:21
‘노스페이스’ 창업자 톰킨스, 카약 타다 전복사고 “저체온증 사망”
[헤럴드경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창업자인 더글러스 톰킨스가 9일(현지시간) 칠레에서 카약을 타던 중 물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72세. 톰킨스는 이날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의 카레라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던 중 돌풍에 카약이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다. 얼음장같이 찬물에 빠진 톰킨스는 ...
2015.12.10 11:18
온라인수업ㆍ숙제ㆍ시험 예고…휴교가 더 괴로운 베이징 학생들
‘적색 경보’로 다수의 학교가 휴교에 들어 갔지만 베이징 학생들에게 휴교는 휴식이 아니다. 숙제와 시험 예고, 온라인수업으로 쉴 틈 없는 재택 학습 일정이 잡히는 통에 베이징 학생들에게는 휴교가 더 괴롭다고 뉴욕타임스(NYT)는 9(현지시간) 보도했다.15세의 고등학생 우일링 양은 휴교가 공표되던 당시 한국 드라마...
2015.12.10 11:08
씨티은행, 2016년 주식 투자시 유의할 점 7가지
씨티은행은 경제 성장 둔화, 지정학적 위협 등으로 내년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비관적인 전망 주의자 중 하나다. 씨티은행의 글로벌 전략 애널리스트 제레미 헤일은 내년 미국 주식 투자시 7가지 유의할 점을 지적했다.▶마진 압박=임금 상승 등은 기업들의 이익...
2015.12.10 10:39
日 야스쿠니 침입 한국인 용의자 사진ㆍ이름 이례적으로 공개...인권침해?
[헤럴드경제] 일본 경찰과 언론이 9일 체포된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전 모(27)씨의 얼굴과 이름을 모두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용의자의 경우 인권보호 차원에서 신상이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하지만 10일 일본 언론은 전 씨의 실명과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은 정면 얼굴...
2015.12.10 10:35
‘야스쿠니 폭발음’ 사건을 바라보는 日의 두 얼굴…“한국인, 무비자 입국허가 재고해야”?
한 쪽에서는 ‘테러리스트’라 질타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수사 상황을 지켜볼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다르지만 같은 일본의 모습이다. ‘야스쿠니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 전모(27) 씨의 체포소식에 일본 언론은 양분된 모습으로 반응했다. 아사히(朝日)신문과 마이니치(每日)신문 등은 사실관계 전달에 충실했다. 마이니치는...
2015.12.10 10:32
日, 야스쿠니 테러 한국인 용의자 얼굴, 실명 공개 논란
[헤럴드경제] 일본 언론이 최근 체포된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전모(27)씨의 얼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보통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용의자의 경우 인권보호 차원에서 신상이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 현지 언론은 한국인 전모씨의 얼굴을 기사에 공개했다. 한국에서도 얼마든...
2015.12.10 10:23
8201
8202
8203
8204
8205
8206
8207
8208
8209
82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