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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의 ‘멘토’ 빌 캠벨, 암으로 사망
[헤럴드경제] 애플의 공동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의 멘토로 불린 ‘실리콘밸리의 코치’ 빌 캠벨이 18일(현지시간) 오랜 암 투병 끝에 75세의 나이로 숨졌다.캠벨은 1980년대 애플의 마케팅 및 판매 부문에서 일하다 1997년 이사회에 합류했다.캠벨이 애플 이사회에 몸담았던 시기는 잡스가 회사 최고경영자(CEO)로 막 ...
2016.04.19 21:15
아프간 카불서 탈레반 폭탄테러 최소 28명 사망 327명 부상
[헤럴드경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중심가에서 19일 정보기관을 노린 탈레반 반군의 폭탄 테러와 총격전으로 최소한 28명이 숨지고 32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과 미국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아프간 치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현지시간) 카불 시내 풀리 마흐모드 칸 지역의 국가안보국(NDS) 건물 앞에서...
2016.04.19 20:21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 3명 추가 확인…총 47명
[헤럴드경제]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9일 들어 3명 추가로 확인되면서 47명으로 늘었다.구마모토현 경찰에 따르면 산사태로 무너진 미나미아소무라(南阿蘇村)의 산장에서 발견된 1명(성별불상)이 사망한 것으로 이날 오후 6시께 확인됐다.[자료=요미우리(讀賣)신문]앞서 이날 오전 8시께 미나...
2016.04.19 19:06
여자친구 살해장면 SNS로 생중계…중국 사회 경악
[헤럴드경제]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을 SNS에서 생중계해 중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최근 신경보(新京报)의 보도에 따르면, 원저우((温州)에 거주하는 30대 천(陈)씨는 지난 14일 저녁 8시 쯤 집 안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그는 살해장면을 고스란히 SNS에 생중계하며, “내가 사랑한 여자를 죽였다...
2016.04.19 17:36
英 연구, 행운아가 되는 4가지 방법?
행운아는 따로 있었다. 행동하는 자에게 행운이 따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영국 하트퍼드셔 대학교 심리학 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리처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은 1000여 명의 연구 대상을 통해 ‘행운아의 자질’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연구 대상은 행운아뿐 아니라 여행 도중 ...
2016.04.19 17:00
日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검토”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내각이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 1원전 사고의 방사성 물질이 들어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릴 수 있는 방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처분할 수 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19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사고의 오...
2016.04.19 16:52
“나 ○○○ 지지해요”…당당히 표심 밝히는 美 유명인들
한국의 선거 풍경과는 조금 다르다. 미국의 선거전에는 유명인들이 좀 더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다. 특정 후보의 유세 현장에 나타나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후보를 위한 선거 자금을 직접 모으기도 한다. 조지 클루니는 최근 유력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위해 선거자금 모금회를 가졌다. 참석 커플당 3만3400...
2016.04.19 16:37
베트남 90년만에 최악 가뭄… 경제성장까지 차질
90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닥친 베트남에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경제성장률까지 침식할 것으로 전망된다.베트남 중앙자연재해예방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개월여간 베트남 중ㆍ남부 지방의 가뭄으로 인한 피해액이 약 2억5000만 달러(28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베트남뉴스 등이 보도했다. 베트남 ...
2016.04.19 16:24
승무원 얼굴에 찬물…기내 갑질 승객 ‘부글부글’
[헤럴드경제]기내에서 승무원이 실수로 주스를 흘리자 찬물을 끼얹으며 소란을 피운 탑승객이 경찰에체포됐다.최근 중국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남방항공사 광저우행 여객기에서 한 승무원이 음료 서비스를 하던 중 실수로 남성 승객의 바지에 주스를 흘렸다. 화가 난 승객은 반성의 의미로 당장 공식 사과문을 쓰라고 요...
2016.04.19 16:23
경찰에 잡혀간 美 아이스크림회사 창업자들…돈선거 반대 시위로 체포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 앤 제리(Ben & Jerry)’의 공동 창업자들이 18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 버니 샌더스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자이기도 한 이들은 지난 주말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벌인 불법 시위로 붙잡혔다.CNN방송 등에 따르면 ‘벤 앤 제리’의 창업자인 벤 코언과 제리 그린필드는 시위대 30...
2016.04.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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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