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유가 60달러 시대③] 디플레이션 시대의 종언?…감산에 한 숨 돌린 세계경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는 세계 경제 성장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가 상승이 산유국들의 경제 회복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낮은 물가상승률에 고심하고 있는 선진국에서 물가를 자극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더 높은 유가는 경제 성...
2016.12.01 10:38
[유가 60달러 시대②] 완전히 해체되지 않은 지뢰…“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저유가의 지뢰’가 완전히 해체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 생산량 120만 배럴 감산으로 원유시장에 대한 팽배한 잿빛 전망에 다소나마 숨통을 트여주기는 했지만 여전히 유가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는 얘기다. 일각에선...
2016.12.01 10:38
[유가 60달러 시대①] 하루 120만 배럴 감산 합의…유가 배럴당 60달러 시대 오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 축소에 합의하면서 저유가 시대가 종언을 맞이할 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에 이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OPEC은 3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총회를 열어 9시간의 회의 끝에 회원국들이 하루 최대 생산량을 3250만 배럴로 120만 배럴 줄이는...
2016.12.01 10:37
8년만에 역사적 감산합의…국제유가 9.3% 폭등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8년만에 감산에 합의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길라우메 롱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9% 넘게 폭등하며 OPEC의 감산 소식에 화답했다. 시장에선 이번 감산합의로 유가가 60달러 대의 중(中)유가 시대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2016.12.01 10:32
악명높은 이슬람 여성인권…1400년전 율법 그대로
[헤럴드경제]억만장자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인 알왈리드 빈탈랄 알사우드 킹덩홀딩스 회장이 사우디에서도 여성 운전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30일(현지시간) 알왈리드 왕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논쟁은 이제 그만, 여성이 운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정부를 비판하며 진보적인 언사...
2016.12.01 09:12
“빨리 가려고”…비행기 문열고 활주로 질주
[헤럴드경제]착륙 후 게이트로 접근하는 여객기에서 한 여성승객이 비상 탈출구를 열고 활주로를 질주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KHOU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앞선 28일 오후 1시15분쯤 텍사스주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에 착륙한 유나이티드 항공 1892편 여객기에서 한 여성이 비상 탈출구를...
2016.12.01 07:37
日 양치하는 물고기, “사육사 따라다니며 ‘관심끌기’”
[헤럴드경제] 양치하는 물고기가 화제다.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미나토 수족관’에 사육사의 특별관리를 받는 물고기가 산다고 27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사육사의 손짓에 입을 벌리며 치아관리를 기다리는 농어목 바리과의 자바리는 수족관 속 다른 물고기와 달리 사육사에게 먼저 다가가 그의 손이 닿기를 기다린다.수...
2016.11.30 16:22
롬니 “트럼프, 더 나은 미래로 이끌 적임자”… 태도 돌변
미국 대선 기간 도널드 트럼프 후보(현 당선인)를 앞장서 비판해왔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태도를 확 바꿔 칭찬을 늘어놓았다.트럼프 당선인과 롬니 주지사는 29일(현지시간) 뉴욕 맨하탄의 트럼프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 ‘장 조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장 조지’는 미슐랭 3스타에 선정된 프렌치 레...
2016.11.30 16:17
동물 기름으로 만든 英 5파운드 화폐…분노한 채식주의자들 교체 청원
영국의 5파운드(약 7300원)짜리 새 플라스틱 화폐에 동물 기름이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분노한 채식주의자들은 구성 성분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29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전날 5파운드 화폐를 만들 때 동물 기름을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영란은행은 지난 9월 플라스틱으로 만든 5파운...
2016.11.30 15:23
“성조기 태우면 시민권 박탈·징역”…트럼프 트윗 한줄에 美 ‘부글부글’
“수정헌법 위배” 비판에 공화당서도 반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0자 트윗 하나로 미국의 수정헌법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태울 경우 관련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이는 표현의 자유와 포용이라는 미국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성조기 훼...
2016.11.30 11:25
7351
7352
7353
7354
7355
7356
7357
7358
7359
73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