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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채한도 상한 적용 1년간 유예, 연방정부 디폴트 우려 해소…하원, 과반수이상 찬성 가결.12일 상원표결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한이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 유예된다. 일부에서 우려했던 미국 정부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는 사라지게 됐다. 1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이날 부채상한 증액 내용만 포함한 이른바 ‘클린 빌’(clean bill)을 표결에 부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가결 처리했다. 찬성은 ...
2014.02.12 08:24
中 기업들 IPO 위해 ‘뉴욕행’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에서 정보기술(IT) 기업들이 활황을 보이자, ‘대박’의 꿈에 부푼 중국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잇달아 뉴욕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시장에선 올해 중국 기업들의 뉴욕 상장 행렬이 4년 만에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중국 기업 30여곳이 뉴욕...
2014.02.12 07:53
호주 자동차 산업 고사 위기, 160여년의 자동차 산업 역사 어디로가나…
제너럴 모터스(GM), 포드에 이어 도요타가 호주 자동차 공장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160여년의 호주 자동차 산업 역사가 완벽한 몰락의 길을 걷는 순간이다.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오는 2017년 이후 호주에서 차량과 엔진을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호주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두 사라졌다.▶도요타 마저…...
2014.02.12 07:52
백악관 만찬은 경협 논의자리, 이번 만찬에선 무슨 일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총 6번의 국빈 만찬을 가졌다. 한국을 비롯, 중국, 독일, 영국, 인도, 멕시코 등의 정상들과 함께였다. 이번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미국 방문기간 백악관 만찬 역시 ‘경제 외교’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올랑드 대...
2014.02.12 07:42
반기문, ‘함마르셸드 전 총장 사고’ 유엔 재조사 결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대 유엔 사무총장 더그 함마르셸드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엔의 재조사를 결정했다.11일(현지시간) 스웨덴 일간지 더겐스 뉘헤테르 보도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다국적 법률가로 구성된 함마르셸드위원회가 2012년 7월부터 조사해온 결과 보고서를 유엔 총회에서 발표하고 회원국에 관련증거 공...
2014.02.11 21:54
마스조에 도쿄도지사 당선자, 여성 비하발언 논란 확산
“성차별주의자들에겐 성관계도 없다”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아베 총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ㆍ사진)당선자가 승리의 감격도 잠시, 여성비하 발언으로 곤경에 처했다.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 여성계 일각에서 마스조에 당선자의 과거 여성 폄훼, 특히 노골적인 성차별적...
2014.02.11 17:37
英 과학전문지 “올해 기상관측 사상 최고더위 올수도”
올해가 ‘엘니뇨’ 현상 때문에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0일(현지시간)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독일 유스투스-리비히 대학 연구진을 인용해 “올해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상관측 기록이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연구를 이끈 아...
2014.02.11 17:30
中 광둥성 공안 ‘성매매와의 전쟁’
중국 성매매 중심지로 불리는 광둥(廣東)성 정부가 성매매를 뿌리 뽑겠다며 단속의 칼날을 매섭게 휘두르고 있다. 중국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는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서기가 이끄는 성매매 단속이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져 주목된다.10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성매매 조직과 업소 경영자는 ...
2014.02.11 17:29
중국軍, 또 '인도 땅' 들락날락
중국군이 인도의 히말라야 지역에 설정된 ‘사실상의 국경’을 또 넘었다.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타임스는 정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중국군 병사 7명이 지난 9일 오전 9시 40분께(현지시간) 인도령 카슈미르 동남부 지역인 라다크의 추마르 구역에 그어진 실질통제선(LAC)을 넘어 인도 쪽으로 왔다고 11일 보도했다.인도군이...
2014.02.11 17:00
베트남戰 명성 러 AK 소총의 굴욕
러시아산(産) 소총보다 이스라엘산(産) 소총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훨씬 뛰어나다?.베트남의 소총 시장이 러시아 기업에서 이스라엘 기업으로 넘어갔다. 러시아의 제품이 입찰가에서 밀린 것 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뒤진다는 판단이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 정부가 이달 초 군에 보급할 신형 소총 생산...
2014.02.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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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