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교육
중앙대-한양대, 교육·연구 협력 협약 체결…“경계 없는 대학 협력 체계”
중앙대와 한양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대학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국제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손을 맞잡기로 했다. 중앙대는 지난 25일 한양대와의 ‘교육 및 연구 협력 협약’을 서울캠퍼스 본관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폭...
2024.03.01 09:29
성신여대 김동하 교수, 세계인공지능학회서 논문 발표
성신여대 김동하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가 인공지능(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29일 김 교수는 지난 27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AAAI) 2024’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
2024.03.01 05:59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360명 유공 표창 수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360명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수여 대상은 2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특수교육지도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전담사, 사서, 시설미화원, 시설당직원 등 360명이다. 대상자 가운데는 26년간 공동...
2024.02.29 14:31
집단행동 분수령 3월 앞두고 의대생 227명 휴학 신청…총 1만3471명
전국 대학이 개강을 앞둔 29일, 의대생 10명 중 7.2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의대들은 개강 일정을 미루면서 재학생 설득에 나서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달 중순까지가 한계다. 정부는 의대생 집단행동과 관련 학교 측에 휴학계를 반려하는 등 학사관리를 정상적으로 하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
2024.02.29 11:29
한수원·한전 손잡고 ‘지역 명문 40개교’ 만든다
한국수력원자원(한수원), 한국전력(한전)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40개교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매년 2억씩 지원을 받고, 지역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와도 연계된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뒤 정작 서울로 이탈하는 청년을 막아 지방 소멸을 막는 취...
2024.02.29 11:20
의대생 집단휴학에도 입시 불패 여전…의대 추가모집 경쟁 618대 1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대생 집단휴학 등 반발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의대 쏠림은 올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의과대학 추가모집에는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많은 3093명이 모였다. 이공계 학과 합격자 상당수가 등록을 포기하고 의대 문을 두드린 결과로 해석돼, 내년에는 기존 재학생과 재수생까지 더해 이같은 현...
2024.02.29 10:54
한수원·한전, 대학까지 지역 총동원해 청년 이탈 막는다…‘자율형 공립고 2.0’ 40곳 지정
한국수력원자원(한수원), 한국전력(한전)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40개교가 29일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매년 2억씩 지원을 받고, 지역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와도 연계된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뒤 정작 서울로 이탈하는 청년을 막아 지방 소멸을 막...
2024.02.29 10:08
“전공의 누구라도 오라” 면담 요청 복지부…의정 갈등 극적 전환점 찾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복귀 명령 시점이 당일을 맞았다. 그러나 전공의들 사이에서 이렇다 할 복귀 움직임이 보이지 않자 정부 및 병원, 대학까지 직접 설득에 나서고 있다. 의료공백 사태가 악화할 수 있는 사흘간의 연휴를 앞두고 의료계와 정부 간 소통이 극적인 전환점을 맞을지 관심...
2024.02.29 09:56
지역특화 늘봄, 통합학교 추진…‘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31곳 지정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대한 31개 지역 지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9일까지 1차 공모에 참여한 40곳...
2024.02.28 10:59
[르포]“수포자, 제가 다 의대 보냅니다”… 대치동 입시설명회 ‘연일 성황’
“의대 증원, 저희 사교육엔 좋은 신호입니다. 고등학생 90%는 ‘수포자’인데요. 제가 이런 애들 다 의대, 치대, 약대 보내는 사람입니다.” (수학 강사 A씨) 2024학년도 대입 추가 합격자 발표까지 모두 마무리 됐다. 입시생들을 둔 학부모들은 속속 내년 대입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2024.02.28 09:5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