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인천국제공항서 20대, 계단서 추락…허리 등 크게 다쳐
27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7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서 20대 남성 A씨가 7m 아래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이 사고로 허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지하로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 난간 인근에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27 10:29
車에서 잠든 여성 문열고 납치한 50대…피해자, 필사의 탈출
차에 잠든 여성을 납치해 감금하고 가방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나흘 만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절도, 납치, 감금 등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3시 30분쯤 경남 사천시 한 노상 차 안에 잠든 20대 여성 B씨의 가방을 절취하고 미리 훔친 차량에 태워 납치한...
2023.04.27 10:28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울산 321번째 명예시민 됐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 대표이사(CEO)가 울산시 321번째 명예시민이 됐다. 울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에게 울산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는 2019년 6월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다양한 사회공헌활...
2023.04.27 10:26
“코트 괜히 세탁했네”…오락가락 추운 봄에 냉해까지
#.이달 초 겨울 코트, 패딩을 모두 세탁소에 맡겼던 직장인 박모(31)씨는 27일 아침 결국 옷장 속의 코트를 꺼내들었다. 박씨는 “3월 말이 따뜻해서 봄이 금방 올 줄 알고 일찍 겨울옷 정리를 했다”며 “그런데 최근 저녁만 되면 ‘춥다’ 소리가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 봄 날씨 같지 않게 추워...
2023.04.27 10:22
중대재해법 첫 구속에 기업들 촉각…“과도한 책임·불확실성 부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중대재해법 1호 ‘온유파트너스’ 대표의 징역형 선고보다 더 강도 높은 판결이 나오자, 기업들은 향후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1부(강지웅 부장판사)는...
2023.04.27 10:19
“동승자가 운전했다” 가수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7개월만에 기소
가수 겸 배우 이루(40·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소영 부장검사)는 지난 25일 조씨를 범인도피방조, 음주운전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씨는 지난...
2023.04.27 10:16
서울시, 공예품대전 서울 예선 참가작 모집
서울시는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시 예선 대회 참가작품을 모집한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1971년 시작돼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국내 가장 오래된 공예품 공모 행사다. 출품 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다. 시는 전통 공예의 기술, 조형성 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며...
2023.04.27 10:13
음주운전 적발 30대, 한 달 만에 무면허 운전해 법정구속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30대가 한 달 만에 무면허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법정 구속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2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20일 오후 8시 40분께 청주에서 약 20m 구간을 자동차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로 재...
2023.04.27 10:10
“19살 때 만나면 안고 사랑해야지”…JMS 2세가 공개한 정명석 편지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이 수감 시절 ‘JMS 2세’ 신도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정명석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신도에게 “너 이제 커서 예뻐. 2년만 크면 가슴도 크고 모두 커요. 여자는 과일이 다 익어야 돼요. 19살 때 나 만나게 되면 안고 사랑해야지&rdq...
2023.04.27 10:06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개교 2주년 맞아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가 개교 2주년을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일본 정부가 초·중·고 학습지도요령 개정과 교과서 검정에서 독도 관련 영토주권 침해 기술 및 부당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사이버독도학교 구축을 기획했다. 지난 2021년 4월 26일...
2023.04.27 09:56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