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메르스 치료비 국고지원한다면서…보험적용 않고 ‘환자부담 원칙’ 왜?
정부가 메르스 환자의 치료비를 전액 국고에서 지원키로 한 가운데, 약제비 등에 대해 보험 적용을 않고 ‘전액 환자부담’ 원칙을 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일각에서는 중동지역 교류 확대로 이같은 사태가 재발할 수 있는 만큼, 메르스 치료제에 대한 일회성 국고 지원이 아닌 보험적용 등 시스템적인 환자 구...
2015.06.19 09:13
‘14일간의 자택격리, 더 해야 하나요?’…뒤늦은 확진판정에 격리자도 이웃도 불안
메르스 잠복기인 2주가 지났는데도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는 환자가 잇따라 나타나며, 감염 위험 노출자들에 대한 ‘격리 기간’을 두고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잠복기인 14일간 격리’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지자체와 경찰은 서로 다른 잣대를 적용해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19일현...
2015.06.19 09:13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고액 체납자 신용정보제공
-송파구, 대상자 총 96명…체납액만 24억 넘어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옥외광고물관리법위반 과태료 고액ㆍ상습 체납자의 체납정보를 전국은행연합회에 제공(공공기록정보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옥외광고물관리법위반 과태료는 불법현수막, 입간판, 전단지 등을 표시하거나 설치한 자에게 부과되는 과태료...
2015.06.19 08:44
“아기공룡 둘리의 친구를 찾아주세요~”
-도봉구, 7월 둘리뮤지엄 개관 앞두고 ‘둘리 친구 찾기’ 진행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둘리뮤지엄 개관을 앞두고 아기공룡 둘리와 특별한 인연을 지닌 사람들을 찾는다.19일 도봉구에 따르면 둘리가 태어난 날인 4월 22일과 생일이 같은 ‘둘리 친구’들을 찾아 개관행사에 초대해 둘리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와 함께...
2015.06.19 08:42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대구시교육청 4년 연속 1위…경북은 도지역 2위
교육부가 주관한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대구시교육청이 시지역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경북도교육청도 도지역 2위를 차지했다.18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은 8개 특별시·광역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학교 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 제로 환경 조성 등 7개 영역 중 6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
2015.06.19 08:36
놀라운 세금추적술..성남시 3개월동안 167억 징수
경기 성남시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모두 167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성남시 전체 체납액 1539억원(지방세 792억원·세외수입 747억원)의 11%에 해당한다. 이번 정리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정리한 체납액 128억원보다 39억원이 많다. 성남시는 징수과를 신설(5.1)하면서 전국 최초로 ...
2015.06.19 08:29
메르스에 한마음으로 뭉쳤다,.성남시에 무슨 일이?
전국적으로 메르스 자가격리자가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성남시 자가격리자와 공무원,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돕는 사연들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10개월 아기 고열에 발 동동 구르던 자가격리자 도운 공무원“도와주세요. 우리 애기가 열이 심해요”지난 18일 오전 11시께 성남시 하천관리과에 근...
2015.06.19 08:26
주한미군 女병장, 모텔 주인 폭행…고막 파열
[헤럴드경제]주한 미군 여자 병장이 모텔 투숙을 거부당하자,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한남동의 한 모텔에서 자신과 일행의 투숙을 막은 주인 부부를 때린 혐의(상해)로 주한미군 병장 D(31·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D씨는 당시 다른 미...
2015.06.19 08:24
성남산업진흥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8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쾌거’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성남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4년 경영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급을 달성했다.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성남시가 전문기관에 맡겨 경영개선을 통한 건전한 발전과 성과지향 경영을 합리화 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
2015.06.19 08:17
정치연어가 돌아온다…‘한국의 작은 정부’ 여기는 성남시입니다
정부와 별도로 메르스 독자적 대응을 하고, 유승준에게 독설을 퍼붓고, 무상복지시리즈, 세금추적술, SNS 소통, 성남시청사 개방 등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국정치판 중심에 우뚝섰다.네티즌들은 성남시를 ‘한국의 작은 정부’라고 표현한다. “성남으로 이사가고싶다” “제가 살고있는 곳에 시장...
2015.06.19 08:05
29591
29592
29593
29594
29595
29596
29597
29598
29599
29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