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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11호 낭카 북상, 16~18일 강한 비바람…20일 소멸
[헤럴드경제]태풍 11호 ‘낭카(NANGKA)’가 북상하면서 서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상에서는 18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16일 낮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
2015.07.16 07:48
‘안방에 들어온 헌법’ 헌재 사건 급증…어린이들과도 교감
헌법이란, 시회지도층의 전유물이라고 여긴 시절이 있었다. 교과서에서 배운 헌법이 대체 국민 개개인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지 쉽게 체감하지 못했던 것이다.하지만 헌법재판소가 출범한지 27년을 맞는 오늘날 우리 국민은 내 인권, 내 권리를 지키는데 헌법이 결코 멀리있지 않음을 실감하고 있다.교통법규를 둘...
2015.07.16 07:43
‘낭카’ 북상중…내일 동해 진출
제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하면서 이번 주는 일부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하지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넘는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6일은 낮 최고기온이 21도~32도로 어제에 비해서는 낮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
2015.07.16 07:43
내년부터 ‘송파 세모녀’건보료 월 1만6980원... 고소득 피부양자는 건보료 부과
-종합소득 2000만원이상 직장인 26만명 건보료 더 내야-직장 자녀에 얹혀 무임승차, 종합소득 2000만원 넘는 19만여명도 건보료 부과-소득자료 없는 저소득 지역가입자엔 최소보험료 1만6980원 일률 부과[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이르면 내년 7월부터 연간 2000만원 이상 종합소득을 올리는 부자 직장인, 고액 재산과 소득이...
2015.07.16 07:41
<부음>김윤이 PRA코리아 대표 부친상 外
▶김윤이(PRA코리아 대표)ㆍ진이(과천고 교사)씨 부친상, 송민철(KONOLABS CTO)씨 장인상=14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52▶김경묵(지디넷코리아 대표이사)씨 장모상=14일 오후 6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923-4442▶이승권(전 SK해운 사장)씨 부친상=14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
2015.07.16 07:31
서울 그레뱅뮤지엄 29일 개관식…스타 총출동
세종대왕ㆍ메릴린 먼로 등 국내외 유명인 76명 밀랍인형 전시밀랍인형 전문 전시관인 그레뱅뮤지엄(밀랍인형 박물관)이 오는 30일 아시아최초로 서울 을지로에 문을 연다.서울시는 29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개관식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그레뱅뮤지엄 운영업체인 도미니크 마르셀 CDA 대표이사를 비롯해 밀랍인형으로 제작...
2015.07.16 07:22
태풍 11호 ‘낭카’ 16일 일본 상륙…부산·울산 등 강풍 예비 특보 ‘영향권’
[헤럴드경제]11호 태풍 낭카가 16일 일본 열도에 상륙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낭카’는 16일 오전3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80km 해상을 지나 북상 중이다. ‘낭카’는 이날 오후 9시께 일본 가고시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11호 태풍 ‘낭카’는 밤에 일본 대륙에 상륙해 내일(17일) 중 일본을...
2015.07.16 07:22
<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 ◇3급(부이사관) 승진▷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김동구 ◇4급(서기관) 승진▷감사관실 환경감시팀 명노일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김신엽 ▷환경정책관실 환경산업과 양명식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손혜옥 ▷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 안연섭 ▷자연보전국 공원생태과 정석철▶서울시 ◇지...
2015.07.16 07:08
원세훈 前 국정원장 선거법 위반…대법 오늘 최종심
[헤럴드경제]선거법 위반으로 2심에서 실형이 선고돼 법정 구속된 원세훈(64) 전 국정원장의 최종심이 16일 선고된다.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단 8일 앞둔 2012년 12월 11일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국정원이 인터넷에서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고 의혹을 제기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2년7개월 만이다.우여곡...
2015.07.16 07:03
무허가 근육강화제 밀반입 조직 경찰에 적발
국내에 수입이 금지된 근육강화제를 몰래 반입하고 조직적으로 유통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유통 과정에서 일부 조직원이 이탈하려하자 납치ㆍ강도 행각까지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강서경찰서는 16일 국내에 수입이 금지됐거나 의사처방 없이는 판매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제(근육강화제)를 태국에서 밀반...
2015.07.1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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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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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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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