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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미래 도시철도망 밑그림 나왔다… 인천 철도 역사 전환점 마련
미래의 인천과 주변 도시를 연결하게 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청사진이 나왔다. 인천발 KTX가 전국을 질주하면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는 서울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데다가, 인천 구석구석 철길이 놓여지고, 인천신항에 깔린 철길로 유라시아까지 뻗어가는 등 ‘사통팔달’이 철길로 실현된다.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
2016.02.04 09:47
인천 아라천, ‘시민 행복생활’ 공간으로 재창조
경인아라뱃길로 널리 알려진 ‘아라천’이 해양생태문화 중심의 행복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재창조된다.인천광역시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연계협력 프로젝트’에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약 2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아라천 해양생...
2016.02.04 09:45
인천 화장품 어울(Oull), 새 전속모델에 배우 경수진
인천광역시는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경수진을 선정했다.인천시는 인천 출신인 경수진이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어울 브랜드와 분위기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어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어울(...
2016.02.04 09:44
인천시, 아시아 최초 ‘친환경 지속가능 MICE 목적지 인증’ 획득
인천광역시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친환경 지속가능 회의와 관련한 국제 인증 획득으로 MICE산업 중심의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인천시는 GMIC로(Green Meeting Industry Council 친환경 그린미팅 산업위원회)부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ASTM(American Society for Testing Materials 미국재료시험협회) 지...
2016.02.04 09:44
“소녀상 농성 학생들 건강위험” 서울변호사회, 인권위에 긴급구제신청서 제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위안부 소녀상 이전에 반대하며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4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서울변회 측은 지난 2일 직접 농성장에 방문한 결과 “혹한기 속에서 학생들의 기본적 인권과 최소한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
2016.02.04 09:39
檢, ‘지하철 흉기 난동’ 50대 노숙자 기소
지하철 안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경찰에 검거된 50대 노숙자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순신)는 특수협박 혐의로 강모(51ㆍ무직)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8시20분께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도착하는 열차 안에서 흉기를 꺼내들고 탑승객 수십명을...
2016.02.04 09:36
청와대로 달려간 누리갈등…소통없이 교육청 압박만 하는 정부
10개 시ㆍ도교육감, 4일부터 청와대 앞 1인 시위“국책사업인 누리과정 공약, 대통령이 책임져라” 정부, 감사ㆍ예비비 차등 지급 등 교육청 전방위 압박…교육감 “치졸하다”[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해를 넘겨 한 달이 지난 누리과정(만 3~5세 공통 무상교육 과정) 갈등이 결국 거리투쟁으로 변하고 있다. ‘범 사회적 ...
2016.02.04 09:29
지하철 1~4호선 현금분실 매년 4억원…94%는 주인 품으로
-매년 1만5546건 접수…평균 7만6642원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에서 최근 3년간 승객들이 분실한 지갑 또는 가방 속 현금은 12억원에 달했으며 이 중 94%는 주인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4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제출한 ‘서울메트로 분실물 중 현금 처리 현황...
2016.02.04 09:28
이필운 안양시장, “재개발 재건축 최대 20억원 지원할 것”
이필운 안양시장은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으로 인한 도시기반시설 설치 시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착공을 허가받은 사업시행자로서 정비사업 시행에 필요한 도로, 상하수도, 공용주차장, 녹지 및 공원 등을 신설해 시에 무상 귀속시키는 경우면 해당된다.사업시행자는 시에 설치보조금을 신청, 심의를...
2016.02.04 09:25
이필운 안양시장, “지카바이러스 대비 발빠르게 대처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이 지카바이러스와 관련, 3일 각 동 팀장과 주민자율방역단장을 긴급 소집해 오는 4월까지 모기유충 박멸을 위한 특별 방역활동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지카바이러스는 감염된 모기에 물릴 경우 발열과 발진 또는 눈 충혈이나 전신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특히 임신부가 감염되면 소두증 유아를 출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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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