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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 노로바이러스 비상…원인과 증상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 현지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장염 증상과 원인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10km 떨어진 평창의 한 숙박시설에서는 보안요원과 경찰 등 모두 86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기...
2018.02.08 07:10
[날씨&라이프]조금은 풀린 한파…낮에는 영상권 회복
8일 목요일에는 지난 주말부터 다시 시작된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영하 4도로 영하 21도까지 내렸던 전날보다는 다소 올라간 모습을 보이겠다. 그러나 평년 수준(영하 9도~영하 0.5도)보다는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 영하 10도 아래...
2018.02.08 06:51
[속보]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 SNS 통해 ‘경북도지사 선거 불출마‘ 뜻 밝혀
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이 7일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불출마 뜻을 밝혔다.김 총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서 평창올림픽에서 주어진 책무를 다 하기 위해 그간 준비해 오던 경북도지사의 꿈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전했다.[사진=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 SNS]그는 “당초 올림픽을 마치고 본격...
2018.02.07 21:29
온해피-인천논현중, 한ㆍ몽 국제교류사업 성공적 개최
NGO 온해피, 인천논현중학교와 몽골의 바양주르흐구 44번째 중등학교가 ‘한ㆍ몽 국제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ㆍ몽 국제교류사업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몽골의 바양주르흐구 44번째 중등학교 학생 10명과 교사 6명이 방한해 인천논현중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 수업 참여, 문화체험과 홈스테이...
2018.02.07 19:17
온해피-인터파크씨엔이, 아프리카 행복도서관 건축 지원ㆍ도서 기증 협약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와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씨엔이가 공동으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는 상호 협력협약을 7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파크씨엔이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지역에 ‘행복 도서관’ 건축 지원 및 영어 도서 구매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기부금...
2018.02.07 19:17
서울대, 학교 내 용역ㆍ파견 760여명 모두 정규직 전환키로
서울대학교가 학교 내에서 일하고 있는 파견직과 용역 근로자 760여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대는 이날 “학교 측 대표와 근로자 측 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에서 ‘서울대학교 용역파견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해 지난 6일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학내 760여명의 파견ㆍ...
2018.02.07 16:13
배우 이진욱 성폭행 허위고소女 무죄 뒤집고 2심서 유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진욱(37)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고소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여성이 항소심에서는 징역형 유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우철 부장판사)는 7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오모(34·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
2018.02.07 16:10
[단독]평창조직위, 자원봉사자에 ‘티켓 무료’ 배부…‘노쇼’ 방지용?
-조직위 “봉사자들에게 무료표 제공”-“빈 자리 앉되 사람 오면 비켜줘야”-우려됐던 ‘노쇼’ 문제…개막 다가오자 수면위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자원봉사자 무료 티켓 배부’라는 명목으로 빈 자리에 자원봉사자들을 앉히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계올림픽 티켓 판매 당시...
2018.02.07 16:08
“평년보다 기온 높아”…한파 피한 평창올림픽 개막식
-개막식 다음 날 새벽에는 일부 지역에 눈 소식도-오는 10일까지 비교적 따뜻…11일에는 다시 한파 기록적 한파가 반복되는 올겨울이지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일에는 한파가 비껴 나가며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겠다.7일 기상청에 따르면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9일 강원도 평창의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018.02.07 16:01
신안갯벌도립공원 면적 확대
전라남도는 8일자로 흑산권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제외한 신안 13개 읍면을 갯벌도립공원으로 확대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2008년 전국 최초로 신안 증도 갯벌 12.824㎢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2013년 10개 읍면 144㎢로 확대했다.이번에 추가로 갯벌이 있는 팔금면, 자은면, 임자면 일원 18㎢를 ...
2018.02.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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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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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