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앞으로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 경찰이 에스코트한다
앞으로 경찰이 독립유공자의 장례 운구행렬을 에스코트한다. 경찰청은 독립유공자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갖추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광복회와 협조해 장례식장부터 현충원까지 운구행렬 전 구간을 에스코트한다고 18일 밝혔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마지막 길에 국가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의미다.현재 국...
2018.11.18 09:00
피고인에게 술접대 받은 판사…대법 “뇌물 무죄”
[사진=123rf]-피고인 만나 600만 원 상당 술ㆍ음식 제공받아-법원 “사건 내용ㆍ재판부 언급 안 해” 자신이 판사로 재직하면서 자신이 근무하는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피고인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현직 변호사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재판에 도움을 주겠다는 명목으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대가성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
2018.11.18 09:00
‘여장 암매장남’에 ‘중형 30년형 선고’…재판부는 어디에 주목했나?
폴리스라인 자료사진. [헤럴드경제DB] -살인, 사체손괴, 절도 등 다양한 혐의 적용돼-박 씨의 피해자 살해 동기는 “애정 다툼”[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살인은 무엇보다도 존엄한 가치인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했습니다.”징역 30년...
2018.11.18 08:10
‘양구 군인 총기 사망’ 증폭되는 의혹 두 가지는
강원도 양구 모사단에서 발생한 병사 총기 사망 사고와 관련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다양한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강원도 양구의 모 사단의 전방 감시 초소 화장실에서 한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궁금증이 증폭되는 양상이다.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2018.11.18 00:00
머리 잡아 끌고 다니고 재미삼아 기절시키고…도 넘은 거제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요구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년 동안 또래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가해 학생들의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17일 3만5000여명이 동의 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경남 거제의 한 고등학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1년가량 당한 학교폭력을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
2018.11.17 22:48
[단독]‘이수역 폭행사건’ 여성일행 추가 영상 공개…“계단에서 밀지 말라” 수차례 외쳐
이수역 폭행 사건 여성 일행 측이 추가로 공개한 동영상 캡처.-여성 계단에서 떨어지기 직전 상황 담겨남성 일행과 여성 일행 간 쌍방 폭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수역 주점 폭행사건’에 연루된 여성 일행 측이 자신이 촬영한 추가 영상을 헤럴드경제에 단독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싸움을 말리는 여성이 “계단에서...
2018.11.17 21:19
조정래 작가“문 대통령 경제효과 미흡…1년 더 기다려 보자” 쓴소리
문학계 거장 소설가 조정래 작가가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다.[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등으로 유명한 문학계거장 조정래(75) 작가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이 미흡하다며 쓴 소리와 함께 통일 정책에...
2018.11.17 20:24
[단독]이수역 폭행사건 여성일행 인터뷰…“7대 2로 싸우다가 남성이 계단서 밀쳤다” 주장
이수역 폭행 사건 여성 일행 측이 공개한 사진. 계단 위에서 남성일행 중 한명이 여성 일행의 손목부분을 잡고 있다. [여성 일행 측 제공]-본지 인터뷰…“커플이 먼저 ‘메갈X’ 등 시비 걸었다” 주장-사태 커지자 경찰에 먼저 신고… “계단서 밀치지 말라고 수차례 경고”-“모욕죄와 폭행건 별개로 봐야… 경찰 조사 성...
2018.11.17 18:40
‘JSA귀순’ 北병사 “김정은 무리하게 신격화…젊은층 충성심 없어”
지난해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 오청성 씨가 일본 극우 매체인 산케이신문과 현지에서 국내외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은 JSA경비군 모습.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의 극우 산케이신문이 지난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오청선(25) ...
2018.11.17 18:25
이정렬 변호사 "혜경궁 김씨=김혜경, 스모킹건 따로 있다"
[연합뉴스][헤럴드경제]경찰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를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로 지목한 가운데 김 씨를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가 17일 “스모킹건은 따로 있다. 차분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이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08__hkkim이 김혜경이라는 스모킹건? 허접합...
2018.11.17 18:24
20201
20202
20203
20204
20205
20206
20207
20208
20209
20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유령인간 만들어 돈 보내…주택관리사협회 10년간 23억원을 빼먹었다 [부동산360]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임직원들이 사적 용도로 유용한 금액이 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임직원들의 공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면서 협회 내부 비리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횡령으로 의심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통장 거래건수 400건 중 지출결의서 71건을 확인한 결과(지난 8월 기준)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22억7989만9931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있던 회계 내역 내부감사를 시행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