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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이 많이 하는 거짓말 10가지…무엇?
[헤럴드경제] 직장인이 많이 하는 거짓말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한 사이트에는 ‘직장인이 많이 하는 거짓말 10가지’라는 글이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조사한 내용의 이 글은 조사 대상 직장인 282명 중 82.3%가 직장에서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를 정리해본다.▲괜찮습니다. 제...
2015.05.02 08:47
성큼 다가온 여름…더위 이기는 내 헬스 트레이너는…
5월들어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본격적인 여름 맞이 체중 관리에 나서는 ‘다이어터’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카카오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른바 ‘개인 헬스 트레이너’로 활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변에 다이어트 시작을 알려 스스로에게 ‘고...
2015.05.02 08:30
사상최악 취업난, 젊은이들 ‘결혼관’도 바꿨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청년들의 결혼관도 급속하게 바뀌고 있다. 결혼이 더이상 필수가 아니라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배우자들의 조건을 보는 구혼자의 눈도 갈수록 깐깐해지고 있다. 원하는 ‘결혼 스펙’에 충족하는 배우자가 없다면 굳이 결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기 대문이다.이같은 경향을 반영해...
2015.05.02 08:30
30일 ‘순경 공채’에 쏠린 눈…국어ㆍ사회 잘하면 법 공부 안해도 합격?
오는 30일 순경공채 선발에 도입된 선택과목 제도가 경찰공무원의 기본 소양을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찰관으로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법률 지식 없이도 경찰관이 될 수 있는 제도상 허점 때문이다.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15 제2차 신임순경 공채’가 진행 중이...
2015.05.02 08:30
재벌과 대학의 만남…잘못된 악연 vs 행복한 동거
[헤럴드경제=신상윤ㆍ이지웅 기자]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재벌’과 학문의 자유를 표방하는 ‘대학’의 동거 사례가 점점 늘고 있지만 그 결과는 사뭇 다르다. 가치 충돌로 큰 파열음을 빚는 곳이 있는 반면, 기업의 자본이 ‘상아탑’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윈윈’하는 경우도 있다. 2일 검찰과 대학교육연구소 등...
2015.05.02 08:23
10년전보다 '중3' 키는 커지고, '고3' 키는 줄었다 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초등학생과 중학생 키는 10년전에 비해 커졌지만, 고등학생은 오히려 10년전보다 작아졌다.2일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에 비해 2014년 초등학교 6학년 남자는 2.3cm, 중학교 3학년 남자의 키는 1.4cm 커졌다. 초등학교 6학년 여자와 중학교 3학년 여자도 키가 각각 1.5cm, 0....
2015.05.02 08:08
미궁에 빠진 ‘성완종 비밀장부’ 실체…못찾나 vs 처음부터 없었나
[헤럴드경제=강승연ㆍ김진원 기자]‘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이 2일로 출범 20일째를 맞고 있지만 이번 사건을 규명할 핵심 증거인 ‘비밀장부’ 확보에 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앞서 검찰은 세 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을 통해 성 전 회장의 다이어리와 회계장부 일부를 찾아냈지...
2015.05.02 08:07
지방공무원 취업 ‘장난 아니네’… 인천시 8ㆍ9급 평균 경쟁률 43대 1
올해 인천시 8ㆍ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20∼23일 제2회 공무원 8ㆍ9급 시험 원서접수 결과, 172명 모집에 7370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이 42.8대 1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임용시험 원서접수 인원은 지난해 8484명 보다 1114명이 감소해 전체적으로 13.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2015.05.01 22:51
메이저리거 ‘류현진 거리’ 조성 협약식
인천시 동구는 관내 동산고등학교 일원에 추진 중인 미국 메이저리거 ‘류현진 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류현진 측(에이스펙 코퍼레이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송림로터리~박문사거리까지 동산로 및 새천년로 일대 1.2km를 ‘류현진 거리’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류현진 조형물...
2015.05.01 22:51
개미 호랑이 토끼? 동물 등급매긴 막말교사, 중징계
[헤럴드경제] 학생들을 동물에 비유해 등급을 나누는 등 차별하고 막말을 일삼은 교사가 결국 중징계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금천구 모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A씨에 대해 학급 담임직을 박탈하고 수업도 중단하도록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A씨의 막말과 폭언 등을 자녀들에게서 전해 들은 학부모들은 지...
2015.05.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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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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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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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