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지도부 “사실상 재신임” vs 친이·소장파 “위기모면 꼼수”
10시간이 넘는 토론은 끝났지만 홍준표 대표 체제에 대한 갈등은 계속됐다. 홍 대표와 지도부는 “재신임을 받았다”며 자화자찬했지만, 소장파와 친이계 등은 “꼼수”라며 비판의 날을 더욱 날카롭게 세웠다. 당의 얼굴이 바뀌지 않는 한 ‘총선 필패’라는 위기감 때문이다. 홍 대표는 30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심각...
2011.11.30 11:52
홍준표 “우리끼리 다투지 말자” 했지만...“꼼수 부리지 마”
한나라당이 홍준표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쇄신에 나선다. 10시간이 넘는 토론은 ‘쇄신은 해야 하지만 현 지도부 외 다른 대안도 마땅치 않다”로 결론 났다.홍 대표는 30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심각한 위기상황 속에 시간적 여유가 없고, 더 이상 우리끼리 반목하고 다툴 필요가 없다”며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쇄...
2011.11.30 10:31
최고세율 40% 한국판 버핏세…與, 당론화 급류
대기업과 고소득층 감세를 주장하던 한나라당이 오히려 부자 증세(일명 한국판 ‘버핏세’)에 나설 태세다. 소장파와 쇄신파 중심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버핏세 도입에 정책 주도권을 장악한 친(親)박근혜계 의원들까지 적극 가세, 당론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소장파가 주축이 된 ‘민본21’은 25일 연 소득 8800만원 이...
2011.11.25 11:49
29일 한나라당 쇄신 연찬회…‘공천 물갈이’ 수면위 떠오르나
친박계 부정적 입장 견지속지도부·친이계와 충돌 예고오는 29일 열릴 쇄신 연찬회를 앞둔 한나라당에 공천 물갈이론이 또다시 떠오르고 있다. 당 지도부와 박근혜 전 대표가 직접 나서 ‘先 정책 쇄신-後 인적 쇄신’으로 방향을 정했지만, 총선을 코앞에 둔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공천’에 대한 압박과 불안...
2011.11.25 11:38
한국판 ‘버핏세’ 나온다
대기업과 고소득층 감세(減稅)를 주장하던 한나라당이 오히려 부자증세(일명 한국판 ‘버핏세’)에 나설 태세다. 소장파와 쇄신파 중심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던 버핏세 도입에 정책 주도권을 장악한 친 박근혜계 의원들까지 적극 가세, 당론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소장파가 주축이 된 ‘민본21’은 25일 연 소득 8800만...
2011.11.25 10:42
29일 한나라 쇄신 연찬회, 인적 쇄신 충돌 불가피
오는 29일 열릴 쇄신 연찬회를 앞둔 한나라당에 공천 물갈이론이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당 지도부와 박근혜 전 대표가 직접 나서 ‘先 정책 쇄신-後 인적 쇄신’으로 방향을 정했지만, 총선을 코 앞에 둔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공천’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다.25일 오전에 열린 한나라당 회...
2011.11.25 10:10
‘최루탄’ 김선동은 안철수 특공대?
FTA 정국 최대수혜자 부각정치불신 확산…지지율 상승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박근혜-안철수, 두 대권주자들의 지지도에도 미묘한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의 최루탄 테러로 인해 ‘그 나물에 그 밥’이 돼 버린 기성정치에 대한 혐오감이 증폭됐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안철수 원장의 지...
2011.11.24 11:29
김선동은 안철수 특공대, ‘FTA정국’ 안철수가 최대 수혜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박근혜-안철수, 두 대권 주자들의 지지도에도 미묘한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의 최루탄 테러로 인해 ‘그나물에 그밥’이 되어 버린 기성정치에 대한 혐오감이 증폭됐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안 원장의 지지율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24일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
2011.11.24 10:27
“이젠 쇄신이다”여권 환골탈태 본격화
한나라당이 미뤄둔 숙제를 시작했다.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 때문에 미뤄뒀던 쇄신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것이다. 당내에서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딴나라당’ 수준의 환골탈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한나라당은 당초 예정됐던 회의도 취소하는 등 조용한 모습이다. 하지만 물밑에서는 쇄신...
2011.11.23 11:35
“술자리도 자제하라”바짝 몸낮춘 한나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단독 처리한 한나라당은 23일 반발하는 야권의 화살을 피해 몸을 낮췄다. 이날 한나라당은 예정됐던 회의도 취소하고, 소속 의원들도 관련 언급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침묵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무슨 말을 하겠느냐. 이제는 행동으로 헌신과 희생의 모...
2011.11.23 11:35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