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軍 적폐청산위 “별4개 장군도 징계 가능토록 법 개정”
군의 잘못된 관행 근절을 위한 군 적폐청산위원회는 24일 서열이 높은 일부 4성 장군이 갑질행위 등비위를 저질러도 징계위원회를 구성할수 없는 현행 법규를 개정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했다.국방부는 이날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지난 11일 제8차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권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적폐청산위는 “...
2018.01.24 10:23
나경원 “올림픽 위원직 청와대서 왈가왈부 할수 없다”
나경원 의원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에서 파면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사흘만에 20만을 돌파한 가운데, 당사자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와대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SBS는 “나 의원이 IOC에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킴과 한반도기 입장에 반대한다는 서한을 보낸 후 나...
2018.01.24 10:16
평창 단일팀 논란…與 “선수 불편 최소화할 것” 安 “정신차려라”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에 대해 여야 반응이 갈렸다. 여당은 우려와 논란을 인정하면서도 선수에게 돌아가는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일단 정부 방향을 옹호했다. 이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제발 정신 좀 차려라”고 일갈했다.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
2018.01.24 10:13
인천시, 전년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과태료 징수율 증가
인천광역시는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 징수율이 지난 2016년 76.4%에서 2017년 78.2%로 전년 대비 1.8%, 군ㆍ구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율도 73.7%에서 76.9%로 전년 대비 3.2% 각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과태료 징수율 상승은 지난 2017년 국정시책 합동...
2018.01.24 10:12
가상화폐부터 올림픽까지…무서운 ‘잔매’에 고심 깊어진 靑
- 가상화폐·최저임금·부동산… 정책 혼선 ‘위기감’- 평창올림픽 과도한 정치쟁점화 경계- 6월 지방선거는 靑에 위기·기회 요인[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문제가 이슈가 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최근 만난 한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 참가로 분위기가 고조된 평창올림픽이 남한 내에...
2018.01.24 10:05
靑 “아베 총리 평창 참석 의사 밝혀와”…소녀상·위안부 문제 거론 될 듯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한국 정부측에 알려왔다고 청와대가 24일 공식 확인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오늘 오전에 주일한국대사관에 아베총리 방한에 대한 협의를 공식 해왔다. 양국은 방한에 대해서 협의해 왔었다”며 “일본 정부가 주일대사관에 공식협의를 해왔기 때문에...
2018.01.24 10:03
박지원 “정현은 테니스 새역사, 안철수는 민주주의 흑역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4일 테니스 선수 정현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비교하며 안 대표를 비난했다.박 전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창추위) 정례회의에 참석해 “정현 선수의 호주오픈테니스대회 8강 진출을 축하드리며, 온국민과 함께 오늘 반드시 ...
2018.01.24 09:57
국민ㆍ바른 통합신당 “설날 밥상에 올려라” 대작전
- ‘인물 위한 여지냐, 속도전이냐’…고민 속 우세한 설날 데드라인- 통합신당 완전체, 설날 밥상에 올라갈 수 있을까…지도부가 관건[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국민의당ㆍ바른정당 신당이 창당 속도전에 여념없다. 민심이 요동치는 설날 밥상에 통합신당을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름이며 지역 당협위원장, 사무실, 사무처...
2018.01.24 09:54
文 정책 실패 파고드는 홍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정책 혼선 현장 방문홍준표의 ‘약점 잡기’가 시작됐다. 청와대와 정부·여당의 실책이 두드러진 분야의 현장을 방문, 대안을 제시해 선명성을 살리겠다는 전략이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블록체인 기술 관련 업체를 방문, 관계자들과 만난다. 정부의 오락...
2018.01.24 09:51
‘야당’ 공세보다 더 큰 목소리로…靑ㆍ與, 野압박
- ‘적폐청산’에 드라이브 걸고, ‘평양올림픽’ 야당 비판에 적극 대응청와대와 여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리로 야권을 향해 반격에 나섰다. 검찰 조사에 반발하는 야권을 향해 추가 폭로에 나서며 목소리를 더 높이는 형국이다. 평창올림픽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도 읍소와 분노를 섞어가며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 최근...
2018.01.24 09:49
13861
13862
13863
13864
13865
13866
13867
13868
13869
13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