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크루즈선 국내 입항, 한시적 금지…"감염병 확산 우려"
정부가 크루즈선의 우리나라 입항을 일정 기간 금지한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1일, 12일 부산에 들어올 예정이던 크루즈선 2척의 입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23일과 24일 부산과 제주에 각각 들어올 크루즈...
2020.02.10 13:47
페넬로페, 신학기 에디션 물티슈 한정 출시
[헤럴드경제]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가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에디션’ 물티슈 라인을 출시했다. 페넬로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학기 에디션은 총 2가지 라인으로 평량 55g의 ‘마일드 그린’과 평량 60g의 ‘피치 베이지’로 구성된다. 봄의 화사함을 담은 파스텔톤으로 심플...
2020.02.10 13:16
중국 산둥성서 우리 국민 3명 신종코로나 확진…첫 사례
중국에서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중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9일(전날) WHO(세계보건기구)와 중국 정부가 중국 산둥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일가족 3명이 신종코로나로 확진 판정받았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김 ...
2020.02.10 11:46
[맛있는 M&A③] PE가 식음료 사업에 끌리는 이유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는 등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국내 외식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국내외 사모펀드(PE)들의 관심이 식음료업체들에 집중되고 있다. 식음료 업체들은 일상 생활에 밀접한 업종이라는 점에서 PE들의 관심도와 이해도가 모두 높아 비교적 수월한 ‘밸류업’ 대상으로 꼽힌다. 최근 식음료업...
2020.02.10 11:44
마스크 뜨면 서버마비 “해외직구라도”
NS홈쇼핑은 지난 9일 마스크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100개(5만8900원)가 한 세트인 KF94 마스크를 1500세트 준비했다. 마스크 한 장당 589원으로, 시중에서 파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했다. 구매는 전화 주문만 가능했다. 지난 8일 마스크 4000세트 판매 방송에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와 앱 서버가 마비됐기 때문...
2020.02.10 11:33
[신종 코로나 초비상] 올 재정적자 사상 최대 예고…경제타격에 재정악화 심화 우려
지난해 2조1000억원 규모의 세입 ‘펑크(부족)’가 발생하고 재정적자가 전년보다 4배나 급증하는 등 재정이 악화된 데 이어 올해 재정불안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올해 512조원대의 ‘슈퍼예산’을 편성해 사상 최대 적자가 예고돼 있는 상태에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0.02.10 11:31
지난해 총세입 2조1000억원 ‘부족’…경기부진·재정 지방이양에 4년만에 ‘펑크'
지난해 국세와 각종 예수금·벌금 등 세외수입을 포함한 정부의 총세입이 예산에 비해 2조1000억원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국세수입은 경기 부진과 세수의 지방이양 등이 겹치면서 예산보다 1조3000억원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수가 지난 2015년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펑크(부족)&rsqu...
2020.02.10 11:31
[헤럴드pic] 마스크 대책 발표하는 박영선
10일 오전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마련에 관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2020.02.10 11:29
경기 악화 ‘불똥’…해외 유학비 14년만에 최저
지난해 유학연수 대외지급액이 1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경기 악화로 자녀를 교육 목적으로 해외에 보내는 가정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올해는 규모가 더 줄어들 수 있단 관측이 나온다. 10일 한국은행의 2019년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유학연수지급액은 34억4700만달러(약...
2020.02.10 11:23
한국 물가상승률, OECD 36개국 중 33위
지난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이 해외 주요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 있는 현상이다. 그만큼 경기 활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경기부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영향으로 저물가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통계 집계 이...
2020.02.10 11:22
7981
7982
7983
7984
7985
7986
7987
7988
7989
7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