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가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에디션’ 물티슈 라인을 출시했다.

페넬로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학기 에디션은 총 2가지 라인으로 평량 55g의 ‘마일드 그린’과 평량 60g의 ‘피치 베이지’로 구성된다. 봄의 화사함을 담은 파스텔톤으로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신학기 에디션 물티슈는 캡형(70매)으로 한정 기간만 판매될 예정이다.

페넬로페 신학기 에디션은 자극 없이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페넬로페 단독 리아셀 원단을 사용했으며,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애플민트 잎과 매끄럽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살구씨 추출물을 함유했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점차 확대되는 물티슈의 기능성을 고려해, 입학 시즌을 맞아 신학기 에디션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린이집에서, 학교에서 아이가 사용할 제품인 만큼 안전성은 물론 기능성과 실용성, 더불어 봄날의 설렘을 담은 파스텔톤의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제품 개발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했다”고 밝혔다.

페넬로페 물티슈는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번지고 있는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 역시 모두 완료해 안전성도 확고하게 검증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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