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원산지 허위 표시한 수산물, 4년간 19% 증가
[헤럴드경제] 최근 4년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허위로 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적발된 업체가 1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총 위반 금액은 158억4100만원이나 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
2020.09.30 08:41
'8월→9월→10월' 밀린 재정준칙, 여야서 미움받는 이유
이른바 ‘확장재정의 족쇄’로 불리는 재정준칙을 발표하는 시점이 차일피일 밀리고 있다. 여야 모두로부터 정부의 재정준칙 도입을 비판받고 있어 정부 내부에서 고심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추석 연휴가 끝난 내달 5~6일께 재정준칙을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긴 국가재정법 ...
2020.09.30 08:30
2030 가계부채전망 8년만에 최고
[헤럴경제=문재연 기자] 서울 거주자와 2030 청년세대의 가계 빚이 반년 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산출한 9월 가계부채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9월 가계부채전망 CSI를 연령대로 나눠보면 40세 미만의 2030세대는 103으로, 7년 9개월 만에 ...
2020.09.30 08:03
[언박싱]커피, 어디까지 알고 있니?
“식사 후에 커피 한잔 어떠세요?”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 후 흔히 듣는 말이 바로 ‘커피 한잔’일 정도로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집에서도 식후엔 믹스 커피라도 마셔야 할 정도로 커피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뿌리를 내린 터. 하지만 늘 커피를 마시면서도 막상 커피에 대해 설명하려면 ...
2020.09.30 08:01
[LG-SK 세기의 배터리 소송-②]소송만 10년째…격해지는 설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법적분쟁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 도화선은 2011년 배터리 분리막 관련 소송이었다. LG화학은 당시 SK이노베이션이 세라믹 코팅 분리막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SK이노베이션은 특허심판원에 LG화학의 특허 무효심판을 제기했다. 양사는 법원과 특허심판원을 오가며 공방을 벌...
2020.09.30 07:01
[LG-SK 세기의 배터리 소송-⑤] 막판 합의 가능성? 결국은 돈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간 배터리 소송이 극적 합의를 볼 수 있을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이 당초 10월 5일에서 10월 26일로 연기되며 3주 간의 물리적 시간이 더 주어지자 업계에선 합의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선 양사의 감정의 골이 깊어 합의는 물건너 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
2020.09.30 07:01
[LG-SK 세기의 배터리 소송-①]왜 싸우냐고? 영업비밀 빼가기
LG화학(이하 LG)과 SK이노베이션(이하 SK)의 배터리 소송전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달 격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장문을 내놓으며 장외 비방전을 벌였다. LG와 SK가 다투는 가장 큰 이유는 영업비밀 침해 때문이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자사 인력 100여명을 빼가 핵심기술을 탈취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2020.09.30 07:01
[LG-SK 세기의 배터리 소송-④]트럼프는 누구 편 들어줄까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변수는 미국 대통령이다. 미국 대통령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결정을 60일 내 결정하고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ITC의 최종판결은 오는 10월 26일 나온다.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 일주일 여 앞이다. 업계에서는 미 대선 결과가 LG와 SK 소...
2020.09.30 07:01
[LG-SK 세기의 배터리 소송-③] 3대 시나리오로 본 관전 포인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침해’ 소송전에서 누구 손을 들어줄까. ITC의 최종 판결은 오는 10월 26일 나온다. 당초 10월 5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 여파로 3주 가량 미뤄졌다. 최종 판결에 따른 향후 시나리오는 3가지로 요약된다. ▷SK이노베이션의 조기패소 ...
2020.09.30 07:01
현대모비스, 연내 자사주 2200억원 매입…주주가치 제고
[헤럴드경제] 현대모비스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연내 2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98만3000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2211억7500만원 규모다. 취득 예상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 매입...
2020.09.29 20:06
7091
7092
7093
7094
7095
7096
7097
7098
7099
7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