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세금 10%는 더 낼 수도” 83%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세금을 추가로 부담할 수 있는 규모는 현재 세금의 10% 내외라는 답변이 83.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세금을 추가로 부담하는 데 찬성하는 48.7%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추가 부담 규모를 물어본 결과 10% 내외라는 응답이 83.1%로 가장 많았다. 세금 추가 부담 규모가 ‘20% 내외’라는 응답은...
2012.03.29 11:19
“부자증세”39%“세율인상” 5%
복지서비스 강화에 필요한 재원조달은 ‘부자 증세’와 ‘탈세 예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중 ‘부자 증세’는 39.2%, ‘탈세 예방’은 37.5%를 차지했다. 반면 자신의 부담으로 돌아오는 ‘세율 인상’은 전체 응답자의 4.6%에 불과해 ‘내 부담은 가장 나중에’라는 재원조달의 님비현상이 관찰됐다.이어 복지서...
2012.03.29 11:19
“복지가 성장 이끌어야” 압도적
낮은 수준의 복지를 끌어올리기보다 복지가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도 압도적이다. 선순환적인 복지를 원하고 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낮은 복지 수준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복지’와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복지’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 각각 24.8%, 75.2%로 집계돼 ‘성장하는 복지(성장과...
2012.03.29 11:15
“복지 확충땐 재정건전성 고려해야” 85%
복지지출 문제에 있어서 재정건전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복지’를 펼쳐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아직 우리나라의 재정이 튼튼하지 못하다고 인식하거나 적어도 미래엔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미 복지의 장래를 생각한다는 얘기다. ‘재정은 건전하므로 복지확충을 위해 더 지출...
2012.03.29 11:14
혜택 누리되 부담하기 싫은‘핌피’·‘님비’현상 공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복지 논쟁. 선심성 공약이라는 평가와 함께 고용 없는 성장과 심화하는 양극화의 해소 등을 위해 복지 강화는 미룰 수 없는 숙제라는 의견도 나온다.설문에선 복지 수요자인 국민이 정치권의 복지공약에 환호하면서도 고개를 갸웃거리는 ‘이중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헤택...
2012.03.29 11:13
<공기업 상생경영> ‘그린크레딧’大·中企 공생모델 제시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경영방침을 ‘공생 발전’과 ‘소통 문화’로 정하고, 다양한 계층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우선 대ㆍ중소기업 간 공생 발전을 위해 ‘그린크레딧’ 제도를 활성화하고 온실가스감축등록사업(KVER)에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린크레딧은 에너지 ...
2012.03.29 11:12
<공기업 상생경영> 안에선 소외이웃 손잡고 ‘아름다운 동행’…밖에선 중기와 ‘한마음 동행’國富 일군다
공기업은 민간이 만들 수 없거나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을 만든다. 우리는 이를 공공재(公共財)라고 부른다. 전기ㆍ물ㆍ가스ㆍ도로 등이다.이들이 새로운 공공재를 만들고 있다.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사랑을 심는 것이다. 공기업의 도전에 우리가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는 이유다.전력 공급망만큼 온기를 퍼뜨리려고 하...
2012.03.29 11:11
<공기업 상생경영> 독거노인·시각장애인에 ‘희망의 빛’선사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한국전력의 사회공헌 활동 슬로건은 한전의 존립 이유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전기가 ‘세상의 빛’이라면 한전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원한다. 한전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체계적이지 못했던 2004년에 ‘한전사회봉사단’을 창단, 기업 경영의 연속성과 사회적 책임을 ...
2012.03.29 11:09
외환위기·카드사태 잇단 충격파…중산층 ‘잃어버린 20년’
1990년이후 대외악재 영향안정적 소득제공 직업 감소자영업 뛰어들지만 잇단 실패중산층 몰락 더 가속화고착화된 청년실업 심화부의 축적 기회마저도 상실중산층 진입 계층 더 얇아져지난 20년 동안 우리 사회의 중산층 비중은 75.4%에서 67.5%로 줄어들었다. 대신 빈곤층은 7.1%에서 12.5%로 늘었다. 중산층의 체질도 악화...
2012.03.29 11:05
농어촌공사 … ‘성과마일리지제도’ 효과 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업무성과를 승진가점으로 활용하는 ‘성과마일리지’ 제도를 2010년 하반기에 도입, 올해로 제도운영 2년차에 접어들면서 ‘성과 중심의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성과마일리지는 인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임직원...
2012.03.29 10:21
12961
12962
12963
12964
12965
12966
12967
12968
12969
12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