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엄격해지는 보험②] 과잉 도수치료, 실손보험 대상 제외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40대 여성이 허리통증으로 지난해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경추통, 경추 염좌 진단을 받고 의사로부터 도수치료(물리치료)를 권유받았다.그는 지난해 8월~10월까지 19차례, 같은해 10월~12월까지 22차례에 거쳐 도수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신청했다. 보험사는 1차 도수치료비 99만7700원은 지급했...
2016.07.03 08:09
[엄격해지는 보험①] 범퍼 긁혔다고 무조건 교체했다간 보험금 못 받는다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가벼운 접촉 교통사고로 범퍼에 작은 흠집이 생겨 전체를 교체하면 앞으로는 보험금을 받기 어렵게 됐다.금융감독원은 범퍼의 긁힘 같이 자동차의 기능과 안전에 영향이 없는 가벼운 손상이 발생했을 땐 범퍼 교체가 아닌 수리비만 지급하도록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해 1일부터 시행에 들어...
2016.07.03 08:08
“신흥국 통화가치 0.1%P 하락하면 기업주가도 0.2%P 떨어져”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신흥국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면 해당 국가의 기업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 한국은행의 ‘해외경제포커스’에 소개된 호주 중앙은행의 보고서 ‘환율변동이 신흥국 기업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신흥국의 통화가치 상승률이 0.1%포인트 하락하는 경우 전체...
2016.07.03 08:03
여름철 체력 ‘적신호’…건강유지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이에 건강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연이은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찬 음식만 찾게 되고, 종일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 외 높은 온도 차에 노출되면서 면역력도떨어지기 십상이다. 더구나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쳐 몸은 축축 늘어지고, 의욕까지 줄어든...
2016.07.03 08:02
7월 게임 신작 본격 출시…‘게임주(株)’ 돋보기
[헤럴드경제] 7월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확대될 전망에 따라 게임주(株) 수혜가 예상된다.1일 미래에셋대우는 “수많은 게임 신작 중 가장 주목할만한 이벤트는 블리자드(Blizzard)의 ‘오버워치’와 경쟁구도를 형성할 넥슨의 ‘서든어택2’(7월 6일 출시)와 카카오 플랫폼의 모바일 포커 게임 출시, ‘리니지’ 모바일의...
2016.07.02 15:10
브렉시트 이후, 중소형주 자금 쏠림 심화…“중소형 가치주 주목”
[헤럴드경제]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 중국 증시를 중심으로 중소형주에 자금이 쏠리고 있다. 국내 역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로 오히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에서 중소형주의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1일 SK증권은 대형주 중...
2016.07.02 15:09
[슈퍼리치] 검찰출두 신영자, 주식만 1800억원대 보유한 2000억원대 자산가
롯데면세점 입점 관련 금품수수 등 혐의로 피의자가 돼 1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상장사 주식만 1870억원 이상을 갖고 있다. 여기에 본인 소유 부동산을 합치면 확인된 재산만 2100억원을 넘기는 것으로 확인됐다.슈퍼리치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현재 신 이사장의 자산규모는 국내 ...
2016.07.02 09:15
두바이유 다시 하락 반전, 45달러선으로 내려
[헤럴드경제]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일(현지시각)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27달러 떨어진 배럴당 45.19달러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를 기록한 뒤 상승세가 꺾였다. 이후 46∼47달러 선을 오르내리다가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서 44달러대까지 밀리기도 했다.지난달 ...
2016.07.02 08:37
“저성장 고착화가 세계경제 새 불안요인, 대응여력도 제한”…6대 관전포인트
미국의 성장모멘텀 둔화, 유로존과 일본의 미약한 회복세, 브렉시트(Brexit) 파장, 신흥국의 성장 정체 등의 산적한 악재로 저성장이 고착화하는 것이 세계경제의 새로운 리스크로 대두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럼에도 주요국의 통화 및 재정 등 정책적 대응여력이 제한되면서 새로운 경제충격이 올 경우 추가하락 위험...
2016.07.02 08:08
“방심하다가 키운 흉터”…올바른 흉터 관리법은?
최근 한국 메나리니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베이거나, 데는 등 간단한 사고를 통해 흉터가 남게 되는 경우가 49%로, 절반에 육박했다. 반면 흉터 치료 및 관리에는 여성의 10명 중 9명이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치료 과정에서 제품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거나, 흉터를 방치하는 나쁜 습관이 원인으...
2016.07.02 08:01
10451
10452
10453
10454
10455
10456
10457
10458
10459
10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