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상반기 상장사 66곳 이름 바꿨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총 66개의 상장사가 이름을 바꿨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0곳보다 17.5%(15개) 감소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5곳, 코스닥시장이 51개사가 이름을 바꿨다. 상호변경 이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가 43개사로 절반(49.4%)를 차지했다. 이어 '사업...
2022.07.06 10:28
BTS에 놀란 엔터주, ‘리오프닝 콘서트’로 반등계기 잡을까
방탄소년단(BTS)의 단체 활동 중단 선언에 미끄러진 엔터주가 '리오프닝 콘서트'를 계기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에스파를 필두로 한 풍부한 라인업으로 주가타격이 적었던 에스엠과, 대규모 모객이 가능한 한·일 콘서트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한 JYP Ent.를 주목하고 있다. 증권가는...
2022.07.06 10:25
“수급 부담 LG에너지솔루션보다는 실적 양호한 삼성SDI”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수급 부담이 예상되는 LG에너지솔루션보다는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SDI가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996만주가 6개월 보호 예수에서 해제된다. 최근 한 달 동안 LG에너지솔루션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40만주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
2022.07.06 10:22
석유류·농축산물에서 이제는 서비스까지…인플레 폭풍 확산
물가 급등세가 유류 등 원자재와 농축산물에서 서비스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서비스 중에서도 개인서비스, 그중에서도 외식 물가 오름세가 크다. 공급 측 물가인 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이 시차를 두고 외식 물가로 전이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수요 요인이 산재해 있고, 휴가철까지 겹쳐...
2022.07.06 10:18
이창양 산업부 장관 “한전 적자, 文정부 탈원전·급격한 재생에너지 확대 탓”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전력이 올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탈(脫)원전과 급격한 재생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정책을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또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에너지 충격이라는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기저 전력원인 ...
2022.07.06 10:13
1년새 1200명 떠났다… 보험사는 인력 구조조정 중
보험사 임직원이 1년새 12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영업이 활성화되고, 내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응해 비용 절감이 필요해짐에 따라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생명보험사 임직원 수는 2만302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2022.07.06 10:11
신한EZ손보 출범… “일상 리스크 관리 플랫폼 될 것”
신한금융그룹이 지난달 인수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이 ‘신한EZ손해보험’이란 사명을 달고 신한의 16번째 자회사로 공식 출범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EZ손해보험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그룹 회장, 강병관 사장 및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EZ손해보험 공식...
2022.07.06 10:09
신규 확진 2만명 육박, 1만9371명 '더블링'...당국 "재유행 대비 방안 마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새 두 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여름 재유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잇단 낙마로 주무부처 장관이 두 달 가까이 비어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시험대에 올랐다. 정부는 재유행에 대비해 특수·응급 병상 확보, 방역 점검 강화...
2022.07.06 10:08
써브웨이 15㎝ 샌드위치 평균 5.8% 인상
써브웨이가 오는 12일부터 대표 제품군인 15cm 샌드위치 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인상 대상 메뉴는 15cm 샌드위치 18종, 30cm 샌드위치 18종 등 사이드 메뉴 포함 총 74종으로, 평균 인상액은 15cm 샌드위치 333원(300~500원), 30cm 샌드위치 883원(500~1600원)이다.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30cm 샌드위치...
2022.07.06 10:07
“‘꼬부기’ 민지 입니다” 샘 킴 김상현에 롯데 ‘별칭 이름표’
“‘꼬부기’ 김민지 입니다.” 롯데 유통군HQ 직원들의 자리에 이름표가 붙었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은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이름 앞에 ‘별칭’을 붙여 표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월부터 직급 대신 ‘이름+님’을 활용한 호칭을 도입한 롯데의 ‘변신 속도’가 ...
2022.07.06 10:05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