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쉼표] ‘우드스탁 페스티벌’
1969년 8월15일. 뉴욕 인근 베델 평원에 무려 5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히피즘(hippism)과 반전사상에 심취한 젊은이들이다. 저 유명한 ‘우드스탁 페스티벌(Woodstock Festival)’은 이렇게 첫걸음을 뗐다. 슬로건은 ‘3일 간의 평화와 음악(3 Days of Peace & Music)’. 사흘하고 반나절 간 계속된 축제에 지미 헨드릭스(...
2015.08.17 07:19
“한복입고 여행갈래?”…세계최초 한복여행사진전 ‘성황’
-‘모두의 한복여행:땅따먹기’ 3회째 개최-서울 인사동 쌈지질 계단 갤러리-한복여행가 36인 총 160여점 출품 한복여행가들의 사진전이 잇따라 열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한복여행가들로 구성된 ‘한복여행가’단체가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쌈지길 계단갤러리에서 한복여행사진전 ‘모두의 한복여행: 땅따...
2015.08.13 15:33
스타강사 유수연, ‘독설’ 북콘서트
9월 9일 수요일 오후 8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토익의 전설, 스타강사 유수연이 9월9일 오후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독설’ 콘서트를 연다. 인터파크도서가 마련한 이번 북콘서트는 유수연이 지난 7월 오늘날 그녀를 만든 삶의 바탕과 내공을 담은 책 ‘인생 독해’의 내용을 중심으로 그가 경험한 세계와 인생 전...
2015.08.13 10:16
손글씨 ‘시 한 편’에 ‘밥 한 끼’ 쉬운 기부
엽서에 좋아하는 시 한 편을 쓰는 것만으로 밥 한 끼가 기부된다.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와 교보핫트랙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손글쓰기와 기부를 결합한 ‘시 한 편, 밥 한 끼’ 캠페인을 실시한다. 독자들이 영업점에 비치된 엽서에 시 한 편을 손글씨로 작성하면 일정액이 아프리카 아이들의...
2015.08.13 10:03
‘문화가 있는 날’ 문체부-금호아시아나그룹 대표 브랜드 공연 개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대표이사 박삼구)이 손을 잡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나선다.문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8월 13일(목) 오전 11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08.13 08:52
‘대통령의 휴가책 효과’, ‘한국인만~‘ 단숨에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휴가 책’으로 화제가 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21세기 북스)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3년 8월 출간된 이 책은 그동안 거의 판매 제로 상태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 중 읽었다며,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이 책을 언급하면서 판매가 뛰기 시작했다. 국무회의 다음날인 5일에는 170부, 이...
2015.08.13 08:22
후원ㆍ전시 두토끼…신도리코, 신도문화공간서 ‘이재욱 개인전’ 개최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제65회 신도문화공간 전시로 이재욱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재욱 개인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전시의 기획자라면 어떻게 세계를 구성할까’라는 원초적 질문에서 출발한다. 광물을 본 딴 오브제, 무중력이나 제로의 상태를 상징하는 회화가 전시장에 배치된다...
2015.08.12 11:40
[데스크 칼럼 - 김필수] “아무거나”와 “그것만 빼고”
꼭 이런 사람들 있다. “나는 아무거나 좋으니, 알아서들 시켜” 그래서 고르면 “날도 이런데 그건 좀 그렇다” 그래서 다른 걸로 바꾸면 “그건 좀 헤비(heavy)하지 않나” 어쩌라고. 이른바 ‘자율 같은 타율’, ‘상향식 같은 하향식’이다. 음식주문 얘기를 꺼낸 건 공모제(공개모집)와 임명제라는 인사제도 때문이다....
2015.08.12 11:16
큰개불알꽃·며느리밑씻개…창씨개명 당한 우리 들꽃
‘큰개불알꽃, 며느리밑씻개, 도둑놈의갈고리, 좀개갓냉이…’예쁜 들꽃에 이런 저속한 이름을 도대체 누가 붙였을까. 한번쯤 생각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 이름들은 일본 학자에 의해 창씨개명된 걸 우리 말로 번역한 것이다. 큰개불알꽃은 오이누노후구리(大犬の陰囊)라는 일본 이름을 번역한 것이다. 이 이름을 붙인...
2015.08.12 11:13
[역사의 민낯]47차례나 영조의 패초에 응하지 않은 이조판서
패초(牌招)는 국왕이 승정원을 통해 해당 관원의 이름을 패에 적어 부르던 제도이다. 법규상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에 응해야 했지만 패초에 응하지 않아 처벌을 받은 사례도 많다. 당시 관원들은 패초를 어떻게 인식하였을까?1726년(영조 2) 4월부터 이조 판서 이병상(李秉常)이 계속해서 패초를 어긴 일이 벌어졌다. 문제...
2015.08.12 11:12
2221
2222
2223
2224
2225
2226
2227
2228
2229
2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