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대한민국예술원 차기회장에 유종호씨
대한민국예술원(회장 김정옥)은 현 회장 및 부회장의 임기가 12월 19일에 만료됨에 따라 차기회장에 유종호 회원을, 부회장에 한명희 회원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임 유종호 회장은 1935년 10월 25일생으로 1998년에 예술원 회원이 됐다. 주요 경력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1977), 동경대학 객원연구원(1992), 연세...
2013.11.29 11:04
태진아 패밀리 디너쇼, 12월 22ㆍ23일 63컨벤션센터서 개최
‘태진아 패밀리 디너쇼’가 다음 달 22ㆍ23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엔 가수 태진아를 비롯해 성진우, 마야, 이루 등이 출연해 트로트ㆍ댄스ㆍ록ㆍ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 독일 요리올림픽 등 국제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 요...
2013.11.29 10:18
‘관계의 힘’ 베스트셀러 사재기 혐의, 순위 강제 추방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인 ‘관계의 힘’이 사재기 혐의로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29일부터 제외된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어 한경BP가 펴낸 자기계발서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과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 등 두 권에 대해 사재기 혐의가 있다고 의결...
2013.11.29 10:17
백퍼센트, 12월 2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서 첫 단독 콘서트
그룹 백퍼센트가 다음 달 2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백퍼센트는 멤버 7인의 솔로 무대 및 유닛 무대와 함께 자작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가 끝난 후엔 관객 전원과 하이터치로 인사하는 팬서비스도 마련된다. 또한 모든 관객에게 백퍼센트 팬클럽 ‘퍼펙션 1호’의 ...
2013.11.29 10:08
고려 나전칠기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부드럽게 휘어진 갯버들 줄기가 낭창하다. 같이 노니는 물새도 보인다. 물가 풍경을 섬세하게 그렸다. 수백년 전 한 장인은 조개와 금을 물감삼아 그림을 그리듯 이 향상자를 장식했을 것이다. 외합, 내합, 선반으로 구성된 상자는 온전한 형태는 아니지만, 화려했던 원래 모습을 상상하기에 충분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아...
2013.11.29 09:28
<새책>90년대 아이콘 소설가 백민석이 달라졌다(?)
“괜찮은 대표작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10년 전 자발성 절필 이후 ‘혀끝의 남자’(문학과지성사)로 돌아온 소설가 백민석(42)의 귀환 이유다. 분노와 폭력의 언어로 1990년대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렸던 그는 절필 전 10년 동안 2권의 소설집과 6편의 장편소설을 썼지만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다고 했다.우울...
2013.11.29 08:38
<새책>소설가 한강의 투쟁의 첫 시집, ‘서랍에~’
소설가 한강이 첫 시집을 냈다. 소설가가 시집을 내는 일이 더러 있지만 한강에게는 그게 마땅히 그래야 할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건 그의 소설에서 감지되는 섬세한 감수성과 시적인 그늘 탓이 크다. 그의 등단 20년, 8권의 소설을 써내며 틈틈이 쓰고 발표한 시 60편이 엮여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로...
2013.11.29 08:37
우리를 사무치게 하는 전통 춤꾼
[북데일리] ‘걷는 건 두렵지만 춤을 추는 것은 두렵지 않다. 몸속에 소리와 음악이 모두 들어 있어 선율의 흐름에 다라 그때그때 춤이 달라진다. 전통이란 이름 속에서 순간순간 새것이 돋아난다. 이런 순간은 맛보는 순간 중독이다. 결국 또 들여다보고픈 과욕이 극성스런 길을 가게 한다. 정녕 보고픔도 극심한 허기의 ...
2013.11.29 08:34
시인이 건넨 '글이란 이름의 술'
[북데일리]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회피하고 싶을 때가 더 많은 게 우리네 삶이다. 술을 도구 삼아 잠시라도 달아날 수 있다면 다행인지도 모른다. 술이 아니라면 이런 책은 어떨까? 류 근의 산문집 (2013. 곰)가 그것이다. ‘아니, 이런 개 같은 시인이 아직도 이 척박한 땅에 살아남아 있었다니. 나 언...
2013.11.29 08:34
'한옥의 아름다뭄' 의문이 풀리다
[북데일리] 서양미술의 미학으로 한옥의 가치를 재평가한 독특한 책이다. 우리는 한옥이 아름답다고 여긴다. 그러나 무엇이 아름답냐고 물으면 명쾌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과연 한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채륜서. 2013)은 한옥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기존 관점을 설명한다. 바로 서양 미학이...
2013.11.29 08:34
4461
4462
4463
4464
4465
4466
4467
4468
4469
4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