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백퍼센트가 다음 달 2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백퍼센트는 멤버 7인의 솔로 무대 및 유닛 무대와 함께 자작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가 끝난 후엔 관객 전원과 하이터치로 인사하는 팬서비스도 마련된다. 또한 모든 관객에게 백퍼센트 팬클럽 ‘퍼펙션 1호’의 스페셜 카드도 증정된다.

백퍼센트는 “관객들과 하나 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퍼센트는 다음 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ㆍ오사카ㆍ도쿄 등 3개 도시에서 ‘100% X’mas Show’ 타이틀로 제프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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