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고수희ㆍ김영필ㆍ정원조…미친 연기력 소유자들 출연 연극 ‘엘리펀트송’
고수희, 김영필, 정원조, 정영주, 박은석, 이재균 등 미친 연기력 소유자들이 출연하는 연극 ‘엘리펀트송’이 다음달 수현재씨어터에서 개막한다.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원작이 본래 연극이었다. 2004년 캐나다 스트랫퍼드 축제에서 개막한 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극장에서 100회 이상 공연된 작품이다.정신...
2015.10.16 14:22
음악의 온기 그립거든 ‘音樂살롱’ 이곳…
1만원만 내면 커피·음악감상 등 체험 ‘스트라디움’·유럽 살롱 본뜬 일산 ‘클라라하우스’고음질 음향시설에 각종 공연·강의 랜드마크로거창한 콘서트홀이 아니어도, 퇴근길 혹은 가족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는 ‘음악다방’들이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 이같은 음악다방들은...
2015.10.16 11:31
연극으로 부활한 비운의 시인 백석…그가 바란 세상은…
백석의 시는 ‘가장 한국적인 시’(평론가 유종호), ‘한국시가 낳은 가장 아름다운 시’(평론가 김현)라는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시는 1987년 월북작가 해금조치 전까지 남한에서 읽을 수 없었다. 월북작가로 분류됐지만 백석은 고향이 평안북도 정주여서 북한에 머문 것 뿐이었다. 북한에서는 사상시를 쓰라는 강요...
2015.10.16 11:24
‘태양의 서커스’ 첫 여성 안무가 콜커…한국팬 위한 볼거리는?
LG아트센터 ‘믹스’ 23·24일 공연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안무가 데보라 콜커가 이끄는 무용단이 처음으로 내한 공연한다. ‘태양의 서커스’ 사상 최초 여성 안무가인 콜커의 작품은 폭발적인 에너지, 고난도의 곡예, 화려한 볼거리로 유명하다.콜커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4주 연속 공연을 매진 시킨 스타 안무가다...
2015.10.16 11:22
[READERS CAFE] 옛일 돌아보고 미래 꿈꾸는…역사서 표본 ‘동사강목’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어떻게 기록되어야 하는가? 역사교과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 본보기가 될 만한 이로 순암 안정복(1712~1791)을 꼽을 만하다. 역사서 ‘동사강목’(東史綱目) 서문에서 안정복은 이렇게 썼다. “역사가의 큰 원칙은 역사의 정통성과 계통을 밝히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바로잡고, 전장(典章...
2015.10.16 11:16
[READERS CAFE] 아프리카로 이주하는 중국인들의 속내는…
‘아프리카로 이주한 중국인 100만명, 무역규모 20배 증가.’ 가까워지고 있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현주소다. 중국은 아프리카에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통큰 투자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1996년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아프리카 6개국을 순방한 직후 천명한 ‘저우추취’(走出去:밖으로 나가라)는 지난 20년간...
2015.10.16 11:13
[READERS CAFE] 믿음으로 따라간 붓끝·칼끝…일상에 평안을 더하다
그림일기장같은 33곳 성당 스케치역사·사람들 얘기더해 따뜻함 선사원불교경전 속뜻 새긴 판화 203점간결한 선 몇개로 삶에 깊은 울림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이라는 고은 시인의 시구처럼,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찰하면 평소 지나쳤던 성당의 아름다움이 더 잘 느껴진다.그래서인지 방문 전에는 늘...
2015.10.16 11:11
[READERS CAFE] 7가지 습관이후 20년…코비가 제시하는 마지막 습관은?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20년 전 자기계발서 열풍을 일으킨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강의다. 이 책은 미국에서 2011년 출간됐다. 그는 2012년 7월 타계했다.이 책의 원제는 ‘The 3rd ALTERNATIVE’(제3의 대안)이다. 양자 혹은 다자가 충돌할 때 그 갈등을 해소하고, 시너지를 내...
2015.10.16 11:06
[READERS CAFE] 나치의 독일군 무엇이 괴물로 몰았나
포로 병사·장교들 10만건 도청기록 접근인정받기 위해 명령없이 민간인 사살학살자로 만드는 사회적 프레임 고발마지못한 행위 ‘기존 시각’뒤집어 “폴란드 전쟁 둘째 날에 포즈난 철도벽에 폭탄을 투하했어요. 폭탄 열여섯발 중 여덟 발이 도시 안으로 떨어졌지요. 집들 한가운데로요. 즐겁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셋째...
2015.10.16 11:04
[READERS CAFE] 200자 다이제스트
▶균열 일터 당신을 위한 회사는 없다(데이비드 와일 지음, 송연수 옮김, 황소자리)=오바마 노동정책의 설계자이자 하버드대 석학 데이비드 와일의 일터 재생 프로젝트. ‘균열 일터’란 한마디로 회사가 낱낱이 쪼개진다는 말이다. 사내외 하청, 해외 하청, 소사장제, 위탁경영, 도급계약 등 오늘날 기업의 생존전략을 균열...
2015.10.16 11:04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