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미국, 신흥국 경제 불안 ‘강건너 불구경’ 하다간 역풍 맞는다
미국의 출구전략과 중국의 성장둔화 우려로 신흥국 경기 불안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가운데, 미국 등 선진국이 ‘강건너 불구경’ 하다가는 역풍을 맞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최근 ‘ContagEM(전염contagionㆍ신흥시장 emerging market)’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신흥국 쇼크와 선진국 낙관...
2014.03.18 07:35
웨이보 美 증시 상장, 페이스북 자리 넘보기엔 아직
중국의 소셜미디어서비스인 웨이보가 5억달러(약 5346억원)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서류를 관련 당국에 제출했다. 웨이보의 증시 상장은 이르면 다음달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웨이보는 지난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류를 ...
2014.03.17 14:26
베네수엘라 중앙은행, 경제위기 시인
베네수엘라가 한 해 60%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경제위기설을 시인했다. 그러나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여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넬손 메렌테스 베네수엘라 중앙은행 총재는 1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베네...
2014.03.17 11:33
혼다, 오딧세이 90만대 리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혼다자동차가 미니밴 ‘오딧세이’를 연료펌프 결함을 이유로 90만대 가량 회수한다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리콜 대상은 2005~2010년에 알라바마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모두 88만6815대다. 이들 자동차에는 연료펌프에 균열이 있어 연료 누출과 화재발생 위...
2014.03.16 15:01
러시아ㆍ아르헨티나ㆍ우크라이나… 올해 신흥국 투자자 신뢰 하락 3인방
러시아와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가 올해 신흥국 투자자 신뢰 하락의 3인방으로 떠오르고 있다.올해 초 아르헨티나가 신흥국 경제위기의 중심에 있었다면 지난달 말부터는 크림반도 귀속 문제로 혼란스러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신흥국 경제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러시아는 자산 동결, 여행 금지 등 서방의 경제제재가 가...
2014.03.16 14:04
러시아 “서방제재 큰 효과 없을 것”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방의 러시아 제재가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러시아 경제개발부장관이 “서방의 제재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5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울류카에프 경제개발부장관은 “러시아는 17일 이후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2014.03.16 09:08
유럽 경제 불황에 서러운 대중차 폴크스바겐
독일의 대표적 대중차 브랜드 폴크스바겐이 유럽 경기 불황 때문에 ‘울상’이다. 럭셔리카 기업들이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오고 있는 반면, 대중을 겨냥한 중저가 차량을 주로 생산하는 폴크스바겐은 수익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14일 비즈니스위크는 “독일 럭셔리카 명가들이 도로 위에서나 밖에서나 대중차에 압승을...
2014.03.15 16:46
美 록히드 마틴, 사이버 보안사업 출격채비
세계 최대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로고)이 미국의 국방비 감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록히드 마틴은 전력망, 석유ㆍ가스 파이프라인과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 전문업체인 인더스트리얼 디펜더(ID)를 30일 이내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2014.03.14 16:58
미국 백만장자, 1000만명 시대 접어드나
미국 백만장자 수가 1000만 명에 육박했다. 특히 백만장자 수는 금융위기 직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시장조사업체 스펙트렘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순자산(가계자산)이 100만달러가 넘는 자산가는 963만명으로 금융위기때인 2008년에 비해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13일(현지시간) 전했...
2014.03.14 14:14
美시민단체 · 일부 의원 “우리가 일방적 손해” 볼멘소리
15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주년을 앞두고 미국에선 한ㆍ미 FTA로 인한 경제효과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한ㆍ미 동맹이 군사적 차원에서 정치적ㆍ경제적 차원으로 격상됐다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경제적 차원에서 미국은 일방적 손해를 보고 있다는 볼멘소리다. 한미경제연구소(K...
2014.03.14 11:29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