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호주, 연금 수령 늦출까…‘일할 수 있을때 까지 일하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선진국 각국의 고민은 노후대비, 고연령층의 연금과 고용이다.호주 역시 빠른 고령화 속도와 복지예산 부족, 재정적자폭 증가로 연금 수령 연령 조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조 호키 호주 재무장관은 “호주인들이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해야 한다”며 연금 수령 연령대를 높일 것이란 의지를 밝힌 것으로...
2014.04.24 16:23
“英, 냉전 이후 군사개입 비용 60조원 썼다”
영국 정부가 냉전 이후 해외 군사 개입에 쓴 비용이 60조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대부분의 금액이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간)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가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냉전 종식 이래 영국 정부가...
2014.04.24 16:20
스위스 노바티스, 1분기 영업이익 24%↑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비수익 사업부문을 매각함으로써 지난 1분기에 영업이익이 24% 성장했다고 밝혔다.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노바티스의 1분기 순이익은 29억7000만달러로, 1년 전 24억2000만달러에 비해 23% 증가했다. 판매 강세, 주요 제약품 승인, 중국 같은 신흥 시장에서...
2014.04.24 15:40
페이스북 1분기 실적 3배 뛰어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세 배 뛰었다.페이스북은 23일(현지시간) 1분기 순이익이 6억4200만달러(약 6673억원)를 기록해 전년동기 2억1900만달러보다 3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이익은 25센트로 전년동기 9센트보다도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1분기 매출은 25억달러...
2014.04.24 14:34
인플레 고통에 신음하는 신흥국 또 울리는 P&G
세계 최대 생활용품 제조사 프록터앤드갬블(P&G)이 가뜩이나 힘겨운 신흥국을 두 번 울리고 있다. 최근 정정불안으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터키, 베네수엘라 등 신흥국의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P&G가 제품가격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P&G는 올 1분기...
2014.04.24 11:51
신흥국 두번 울리는 P&G…살인적 인플레 시달리는 신흥국에서 가격인상 추진
세계 최대 생활용품 제조사 프록터앤드갬블(P&G)이 가뜩이나 힘겨운 신흥국을 두 번 울리고 있다. 최근 정정불안으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터키, 베네수엘라 등 신흥국의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P&G가 제품가격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P&G는 올 1분기...
2014.04.24 09:36
‘잉카 타이거’ 페루, 해외 투자 유치 ‘국내 기업에 기회될 것’
‘잉카 타이거’ 페루가 적극적인 해외 투자 유치로 사회간접자본(인프라) 확충과 경제성장이란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페루가 추진 중인 교통ㆍ에너지ㆍ상수도 등 각 분야 대규모 공공 인프라 사업이 국내 기업들에게도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카를로스 에레라(51) 페루투자청 부청장은 23일 서...
2014.04.24 00:24
크림 제1부총리 “세계 최대 카지노회사 투자 제안해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크림반도에 도박장을 짓기 위해 이미 15억달러 기금이 조성됐다고 루스탐 테미르갈리예프 크림공화국 제1부총리가 옛 소련 정부 기관지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에 따르면 이 인터뷰에서 테미르갈리예프 제1부총리는 세계 최대 도박회사가 이미 크림의 카지노...
2014.04.23 20:10
유로존 경기 본격 살아나나?…제조업ㆍ서비스업 경기전망 35개월만에 최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경기가 본격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나온 4월 유로존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기 전망이 3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세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유럽 시장조사 업체 마르키트 이코노믹스는 유로존의 4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0.9 포인트 ...
2014.04.23 20:09
크림에서 연금수령 25% 증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러시아 영토로 편입된 크림반도에서 이달 연금수령액이 우크라이나 자치공화국 시절 때와 비교해 25% 증가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크림에서 5월 연금액은 우크라이나 소속일 때에 비해 50% 늘어날 것이라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다.크림과 수도 세바스토폴에 설치...
2014.04.23 20:09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